임시보호의 모든 것
임시보호에 관해 궁금한 것들을 한 곳에 모았어요.
임보 상담 및 신청 전, 꼼꼼히 읽어봐주세요.
총 33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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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란 '임시보호'의 줄임말이에요. 구조된 유기동물이 새 가정을 찾을 때까지 개인 가정에서 돌보아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인이 있는 반려동물을 잠시 맡아주는 것은 임시보호가 아닙니다)
물론 구조 되자마자 바로 입양을 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통상적으로 평생 함께할 가족을 찾는 데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 중간을 이어주는 임보처가 있다면 더 많은 동물들이 가족을 찾아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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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현재 국내 유기동물 관리 시스템 상 인력과 자원의 부족함으로 인해 많은 보호소에서 안락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입양가는 동물보다 버려지는 동물이 훨씬 많기에, 매일 수백 마리의 동물들이 철창 안에서 이른 죽음을 맞이합니다.
따라서 임시보호는 오늘 당장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충분한 시간과 여건만 갖춰진다면 모든 유기동물이 가족을 찾아 갈 수 있어요. 우선 살아 있어야 새로운 기회도 주어질 수 있기에, 핌피는 임시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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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피는 임시보호를 의미하는 ‘Paw In My Front Yard(내 집 앞마당의 발바닥)’의 약자로, 임시보호 바이러스 전파를 통해 유기동물의 생명을 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임시보호 중개 플랫폼으로 임시보호 의사가 있는 희망자와, 유기동물 구조 활동을 하고 있는 ‘책임자’를 보다 안전하고 쉽게 연결해드립니다.
검증된 책임자만이 임보 동물을 등록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게 임보를 진행할 수 있으며, 전국 여러 곳에서 구조된 임보가 필요한 동물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나에게 맞는 동물을 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아직 임보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채널톡 상담을 통해 나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점검해보고 나에게 맞는 임보 동물도 추천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