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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너무나 순하고 사랑스러운 유기견 햇살이의 새 가족 또는 임시보호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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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의 이야기

2022년 청주에서 구조된 햇살이는 작은 체구와 조용한 성격 때문에 눈에 띄지 않아 입양의 기회를 얻지 못했고, 안락사의 위기까지 처했었습니다.

하지만 극적으로 광주로 임시보호를 떠나 1년 3개월 동안 따뜻한 돌봄을 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제 서울로 오게 되어, 또 한 번 새로운 인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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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는 어떤 아이인가요?

순하고 입질 없이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 - 개인적으로 강아지들 20여년을 봐왔지만 이렇게 순하고 조용한 아이는 처음이예요..ㅠ
짖지 않고 배변도 패드에 잘 가리는 똑순이
보호소 생활의 영향으로 정형행동이 조금 있지만, 따뜻한 관심 속에서 점차 나아질 수 있는 아이 (현재도 이미 많이 나아진 상황입니다!) 
심장 질환으로 약을 하루 2번, 간 보조제를 하루 1번 복용 중인 치료가 필요한 아이

햇살이는 아프지만 여전히 세상에 대한 희망을 품고 있는 눈망울과 사랑스러운 '수제비 귀' 를 가진 아이입니다.
좀 아픈 아이라 입양은 어려울 수 있지만 눈과 귀를 보고 있으면 하루가 힐링되는 마법같은 힘을 가진 순딩이 강쥐예요... 

햇살이를 도울 수 있는 방법

1. 릴레이 임시보호 (최소 6개월 가능하신 분이면 더 좋겠으나 보다 짧은 기간은 함께 논의 부탁드려요!) 

2. 햇살이를 평생 함께할 가족으로 맞이해 주실 분

햇살이는 사랑과 관심 속에서 조금씩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아이입니다.
작은 관심이라도 햇살이에게 큰 희망이 됩니다.

문의하기:인스타그램 링크 클릭
햇살이가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다시 행복한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공유 부탁드립니다.

 많은 공유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우해서 햇살이의 근황도 꼭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