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번호 : 2024-02-030
2024-06-07
이은미/남/0241kg
# 사람좋아
# 골골머신
현 상황 | 임보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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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종류 | 입양전제 |
이름 | 이은미 |
구조 지역 | 창원시 진해 |
성별 | 남 |
중성화 여부 | 중성화 전 |
출생시기 | 2024년 05월 |
몸무게 | 0241kg |
SNS |
소 개
구조사연
5월 27일 저녁부터 28일 아침까지.
총 12시간이상을 집앞 폐가쪽에서 아기고양이 울음소리가
멈추지 않음.
어미가 있을까싶어 내다봐도 없고.
고양이 울음소리는 점점 작아지고.
폐가 쪽으로 가봤습니다.
28일 아침.
처음 발견당시 눈도 못뜨고
탯줄이 달려있었으며 저게 고양이인지 쥐인지 모를만큼
너무작고 털도 검은색이라 풀밭에 있는지 모르고,
집에 가려고 한순간 울더군요.
저 쪼그만게 그래도 살거라고 우는거보니,
놔두고가면 죽을거같고,
도저히 발이 떼이지 않아
제가 데리고와서 고양이는 처음이라....
유투브에 검색에 서투르지만 열심히 잠도 못자고
수유중에 있습니다ㅠ.ㅠ
수유가 생각보다 시간과 손이 많이 가더군요.
집에가서 무게재보니 117g.
생후0-2일.많아봤자 2-3일 추정.
12일차 현재 241g까지 몸무게는 점점 늘고있는데,
애가 아직 눈을 안뜬 상태입니다.
제가 데리고 온 아이는 약한개체라 어미가
버린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쟤는 폐가밖에 풀숲에 버려져있었고,
어미가 선택한 애들은 폐가안에서 케어하며,
꼬물이 형제들이 총4마리인데 걔네는 벌써 눈뜨고
어미가 교육중이더군요...
그래도 살아볼거라고 새벽내도록 꺼이꺼이 우는 생명체를
외면하고 갈수 없어 제가 데리고 있으면서 수유임보중인데,
이왕이면 고양이를 잘알고 사랑으로 보듬어주실 가족을 찾고자
글 남깁니다. 수유는 손이 많이가서 입양할 분을 찾기 어렵더군요.
꼬물이 가족이 되실분이 나타나기까지 제가 수유와 원하신다면 기본접종까지 해드릴수 있습니다. 부디 사랑으로 보듬어주실
꼬물이 가족이 되어주세요!
성격 및 특징
아직 어려서 성격은 잘모르겠지만
살고자 하는 의욕이 굉장히 많은 아이같습니다.
밥도 굉장히 잘먹고 있고
강아지도 아닌데, 손으로 만져주면 만져달라고
배를 벌러덩 보일정도로
사람 손을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기타 사항
임보 조건
지역 | 경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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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 기간 | 2 개월 이하 |
픽업 | 지원 가능 |
기타 조건 | 둘째아이로 들이시거나 고양이를 잘아시는 분이 데리고 가셨음 좋겠습니다. |
이런 집도 가능해요
히스토리
2024. 05 | 5월28일 발견하여 수유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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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접종 현황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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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현황 | X |
병력 사항 | X |
기타 사항 |
참고용 정보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구조 당시에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모두가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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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십
어려워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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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직 몰라요아직 파악은 안되지만 사람손에 거부감없고, 좋아해요. 만져달라고 배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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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성
없어요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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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
아직 몰라요 -
대묘
싫어해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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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
아직 몰라요 -
대견
어려워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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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5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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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
아직 몰라요
책임자 제공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