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동네주민분께서 학대나 사고로 뒷다리 아래쪽과 꼬리가 절단된 어린냥이가 있다고 도움요청하셔서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의사분 소견으론 선천적 기형으로 뼈가 다 생성되지 못하여 발바닥과 발톱이 있어야 할 부분이 없이 태어나 짧은 다리 끝이 길생활하며 땅에 끌리고 긁혀서 상처가 난 곳에 염증이 생겨 괴사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무릎뼈 아래까진 절단하고 봉합하는 수술을 해야 아이를 살릴수 있단 말에 그냥 둘순 없어 절단수술을 시켰는데 세발로 살아가야 할 아이가 길생활은 힘들거같아 임보처를 찾고 있습니다.

성격 및 특징

이 아이를 처음 발견하신분께서 아이가 불쌍해서 몰래 한달정도 사료는 챙겨주셨는데 눈치도 빠르고 조용하고 눈도 잘 맞혀주고 대답도 잘하는 아이라고 합니다.
만져보시려고 시도는 안해보셨지만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주시면 순화가능성 높습니다.

기타 사항

중성화수술및 기본검진 다 하였습니다.
세발로 살아가야 할 아이가 적응과 연습할수 있도록 애정으로 돌봐주실분이면 좋겠습니다.
입양글을 올려야하니 아이 성격및 식성 습관등을 파악하셔서 간간이 사진 동영상과 함께 소식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구조 당시에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모두가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킨십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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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좋아요
  아직 몰라요

  시도해보지 않아 아직 알수 없음.

• 야생성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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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아직 높아요
  아직 몰라요

  겁은 많으나 눈도 잘 맞혀주고 대답도 잘함.

• 대묘

  싫어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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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좋아해요
  아직 몰라요

  혼자인채로만 있는걸봐서 알수없으나 길생활했으니 사회성은 있을거같음

• 대견

  어려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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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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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여럿도 좋아요
  아직 몰라요

  아직 성격 및 성향 파악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