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서울 강서구에서 구조했어요

성격 및 특징

"고양이인데요… 강아지처럼 살아요."

아지는
사람만 보면 눈부터 반짝이고,
부르면 고개를 갸웃갸웃 하며 달려오는
조금 이상한(?) 고양이입니다.

이름은 아지(강)
11개월 추정 남아,
종은 고양이 / 성격은 거의 강아지🐕

혼자 노는 것보다 사람 옆이 좋고,
잠도 혼자 자기보단 발치나 옆구리를 선호해요.
쓰다듬으면 골골 대신
"더 해주세요" 눈빛을 먼저 보내는 타입입니다.

츤데레? 아니고요.
도도? 전혀 아니고요.
애교에 진심인, 붙임성 만렙 아이.

그리고 아지는
낯선 장소에도 금방 적응하는 편이라
새로운 환경에서도 비교적 편안하게 지내요.
처음엔 살짝 둘러보다가도,
이내 사람 옆에 와서 자리를 잡는 빠른 적응력도 장점이에요😊

아지는 지금
누군가의 하루를 꼬리 흔들 듯 환하게 만들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고양이 같은 강아지, 아지.
이번엔 진짜 평생 가족을 만나고 싶습니다 🙏

기타 사항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구조 당시에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모두가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 야생성

  없어요

  1

  2

  3

  4

  5

  아직 높아요

• 대묘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 대견

  어려워요

  1

  2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2

  3

  4

  5

  여럿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