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 구조 이야기

사탕이는 구로 유흥가 근처 주차장에서 지내던 아이였어요.
위아래로 움직이는 기계식 주차장 아래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며 살고 있었고,
언제 사고가 나도 이상하지 않은 환경이었습니다.

게다가 예전에 그 건물에서
"고양이가 똥을 싼다"는 이유로 쥐약을 놓아
실제로 고양이 한 마리가 죽은 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는 두고 볼 수 없어 구조하게 되었어요.

그 자리에서 버텨온 아이가, 지금은 이렇게 사람을 믿고
애교를 부릴 줄 아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사탕이는 아직 아기입니다.
이제 다시는 거리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아이예요.

"여기서 안전해도 되나요?"
그 눈으로 매일 묻는 아이입니다.

이 아이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세요. 🐾

성격 및 특징

✔️ 사람 손 좋아해요
✔️ 무릎냥이 기질
✔️ 애교 많고 눈 맞추는 아이

기타 사항

💕이름: 사탕이
💕성별/나이: 남아/5~6개월 추정
💕건강상태: 중성화 완료
💕입양가능지역: 서울경기권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구조 당시에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모두가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 야생성

  없어요

  1

  2

  3

  4

  5

  아직 높아요
  아직 몰라요

• 대묘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아직 몰라요

• 대견

  어려워요

  1

  2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2

  3

  4

  5

  여럿도 좋아요
  아직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