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좋아는 충북 영동 길가에서 피눈물을 흘린채 발견된 아이입니다.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좋아입니다.

병원 진료 후 현재 안약을 넣고 있고 지금 쉼터에 있지만 같은 고양이와 함께 있는 것을 힘들어 하는 아이라 임보처 구하는 일이 한시가 급한 상황입니다.

좋아를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성격 및 특징

* 사람을 너~~~무 좋아합니다.
길에서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착 안기고 드러눕는 아이입니다.
병원에서도 이렇게 사람 좋아하는 고양이를 처음 보셨다고 하실 정도입니다. 중성화 후 깨어날 때 보통 순한 아이도 짜증을 내는데 좋아는 그루밍을 했다네요;

* 똑똑합니다.
제가 급하게 며칠 임보했는데, 고양이 모래판이 없어서 강아지 배변판에 강아지 배변패드를 깔아주었더니 첫날부터 알아서 강아지 배변패드에다 볼 일을 보았습니다. 주변에 얘기했더니 다들 놀라셨습니다.

* 같은 고양이친구를 힘들어합니다.
고양이가 옆에 있으면 밥도 안 먹고 힘들어 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임보처가 정말 필요합니다.

기타 사항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구조 당시에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모두가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 야생성

  없어요

  1

  2

  3

  4

  5

  아직 높아요

• 대묘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 대견

  어려워요

  1

  2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2

  3

  4

  5

  여럿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