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 한가운데,

배가 너무 고팠는지 길에 버려진 과자를

주워 먹고 있던 아이를 발견했어요.

그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 그냥 지나칠 수 없었고,

체체를 구조하게 되었답니다.

성격 및 특징

사람을 정말 좋아하고,

놀아주는 걸 세상에서 제일 좋아해요!

누가 다가오기만 해도 "놀아주려나?"

힐끔 구경하는 귀요미에요

세상 사랑 다 받은 듯 밝고 활기차지만,

사실은 사랑이 너무 고픈 아이예요 🥺

기타 사항

차가 쌩쌩 달리던 도로 한가운데,
버려진 과자를 주워 먹던 작은 아이🥲
그렇게 구조된 체체는
이제 사랑을 듬뿍 배운 고양이가 되었어요🤩

올해 1살 된 남아, 중성화까지 마친 체체는
사람을 보면 꼬리를 살랑이며 다가오는 애교쟁이 개냥이예요❤️
"놀아줄래요?" 하고 눈을 맞추는 그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을 사르르 녹여버립니다🤩

장난감 하나에도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하고,
사랑 한 조각에도 마음을 활짝 여는 순둥이 체체🧀
사람이 너무 좋은 체체는 외동으로 가면 좋을것 같아요😘

이제 체체가 바라는 건,
평생 함께할 따뜻한 가족의 품 단 하나예요🙏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구조 당시에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모두가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 야생성

  없어요

  1

  2

  3

  4

  5

  아직 높아요

• 대묘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아직 몰라요

• 대견

  어려워요

  1

  2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2

  3

  4

  5

  여럿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