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식당 옆 길고양이 집에 복막염으로 배가 불러 아픈 성묘고양이와 새끼가 같이 의지하고 있었습니다
구조 당시에는 출산 중 문제가 생긴 줄 알고 병원에 데려갔더니 복막염으로 배가 부른 것이었고 어미가 아닌 수컷이었습니다
그때 새끼였던 춘장이는 어미 없이 며칠동안 굶고 있었고 당장 수유가 필요해서 같이 구조하였습니다

성격 및 특징

수유때 부터 엄청난 먹성을 자랑하더니 역시나 자이언트 베이비로 무지 튼튼하고 큽니다 왕크왕귀!!!💛
귀도 크고 발도 크고 포도색 젤리를 가졌어요
꼬리는 끝에가 말려있어요 이 또한 나름 귀엽답니다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껌딱지라 외동묘도 좋고, 고양이를 좋아해서 다묘가정에도 적응을 잘할 것 같아요
옆에서 골골송도 잘 들려주는 애교쟁이입니다

기타 사항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구조 당시에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모두가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만져주면 골골대고 좋아해요

• 야생성

  없어요

  1

  2

  3

  4

  5

  아직 높아요

• 대묘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고양이를 좋아해요 서스럼 없이 다가갑니다

• 대견

  어려워요

  1

  2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2

  3

  4

  5

  여럿도 좋아요

  외동도 좋고 다묘가정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