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교통사고로 하반신을 못 써서 기어서 빌라 지하로 들어가는걸 본 주민이 알려줘서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사고로 골반이 어긋나고 꼬리뼈가 부러져 골반은 철심을 박는 교정수술하고 꼬리뼈는 완전 절단하였습니다.
현재는 걷고 뛰고 점프하는데 아무런 문제없습니다.

성격 및 특징

소심하고 유순한 편입니다.
개냥이 스타일이 아니고 독립적인 성향이라 사람 귀찮게 안하고 사람 관찰하며 혼자서도 잘 지내서 사료주시고 화장실 청소만 해주시면 됩니다.
츄르는 손으로 짜주면 받아먹는거 좋아합니다.
현재 걷고 뛰고 점프하는데 아무런 문제없고 건강상태도 좋아서 잔병치레 한적 없습니다.

기타 사항

현재 임보해주시던 분이 급작스럽게 본가에 들어가 살게 되셔서 임보 가능기한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10월16일까진 가을이를 데리고 나와야 짐정리하고 본가로 가실수 있다는 연락을 이번 연휴기간에 받았습니다.
시간이 너무나 촉박하지만 현 임보자님도 급한 상황이 생기신터라 새임보처를 찾는게 급합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구조 당시에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모두가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 야생성

  없어요

  1

  2

  3

  4

  5

  아직 높아요

• 대묘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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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좋아해요

  수술후 회복기에 쉼터에 있었는데 다른 고양이들에게 양보도 잘하고 자기보다 약한 아이도 잘 챙기고 사회성이 좋아 고양이들과 잘 지냈습니다.

• 대견

  어려워요

  1

  2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2

  3

  4

  5

  여럿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