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이쁜이는 허피스를 앓고 면역력이 약한 아이었어요… 치료를 했지만 방사를 도저히 할 수 없었던 순하고 착했던 이쁜이에요 이후 밥자리도 없어지고 밥을 주던 캣맘도 사라져버렸어요.. 원래 지내던 곳에서 살아남지 못할 것 같아 구조 후 쉼터에서 조용하게 가족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성격 및 특징

정말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한 아이예요. 너무 순한 나머지 사냥놀이는 아직 서툴지만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하면, 근처에서 조용히 다가와요. 궁디팡팡엔 어쩔 줄 몰라 하고, 뱃살 만져주면 너무너무 좋아하는 귀여운 반전매력을 가진 아이예요. 겁이 많아 낯가림은 있지만, 한 번 마음 열면 누구보다 깊게 정을 주는 고양이랍니다. ​

기타 사항

습식보단 바삭바삭 건사료파! 사료에 따라 가끔 턱드름이 올라오기도 하지만, 건강엔 큰 문제 없어요. 움직임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약간은 뚱냥이랍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구조 당시에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모두가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 야생성

  없어요

  1

  2

  3

  4

  5

  아직 높아요

• 대묘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 대견

  어려워요

  1

  2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2

  3

  4

  5

  여럿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