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비 오는 날 밤에 구조했습니다.
처음 본 사람에게 거리낌 없이 다가오고 순순히 집까지 따라왔습니다.
하지만 구조하고 나서 알고보니 임신한 상태였습니다.
총 4마리를 출산하여 현재 새끼고양이 2마리는 입양이 확정됐지만 나머지 3마리의 고양이는 여전히 새로운 주인을 찾고 있습니다.

성격 및 특징

세 마리 전부 다 사람을 좋아합니다.
특히 어미인 나기는 데려온 첫 날 부터 목욕에 문제가 없을 만큼 순한 아이이며 만지기만 해도 골골거립니다.
사람에게 관심이 많으며 키우는데 난이도가 매우 낮습니다.
새끼고양이 두 마리는 이제 태어난지 한 달 됐고 이 아이들도 어머니의 영향으로 사람을 매우 좋아합니다.
특히 처음 본 것에 관심이 많아 저도 아이들과 친해지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장난을 많이 칩니다. 특히 발가락을 핥고 간지럽히는데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기타 사항

새끼 두 마리 중에 하나만 입양하셔도 되고
나기만 입양하셔도 되고 큰 상관은 없습니다.
하얀색은 수컷이고 얼룩무늬는 암컷입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구조 당시에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모두가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 야생성

  없어요

  1

  2

  3

  4

  5

  아직 높아요

• 대묘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 대견

  어려워요

  1

  2

  3

  4

  5

  잘 지내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2

  3

  4

  5

  여럿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