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장마에 비 맞으며 죽어가던 턱시도 애기냥이(여아)
엄마 찾는 우렁찬 목소리에 금방 데려갈 줄 알았으나 독립 시킨 직후였는지 지켜본 몇 시간 동안 엄마 냥이는 안 오고 점점 목소리도 못 내고 움직이지도 못 하고 있어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저희집 고양이가 너무 소심하고 쫄보냥이라 계속 좁은 베란다에서만 생활하고 있어 좋은 집에 언능 입양보내고 싶습니다 ㅠㅠ!

성격 및 특징

사람 마주치기만해도 골골거리고 만져달라고 옆에 와서 살랑살랑해요.
병원에서 진찰할 때도 집에서 발톱 깎일 때도 하악질도 손찌검도 안한 순한 애옹이
구조자 집에 있는 큰 고양이도 안 무서워하고 잘 다가갑니다 (근데 구조자 고양이가 무서워함)
형제 있는 집도 금방 적응할 거 같습니다.
밥도 잘 먹고 똥도 잘 싸고 아주 잘 노는 개냥이입니다!

기타 사항

구조자가 화장실, 스크레쳐, 모래, 사료 구비해두어서 다 드리고
인천 서울 경기까지 이동가능!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구조 당시에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모두가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 야생성

  없어요

  1

  2

  3

  4

  5

  아직 높아요

• 대묘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 대견

  어려워요

  1

  2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2

  3

  4

  5

  여럿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