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제 친구가 길에서 데려온 아이입니다.
처음에는 그 친구가 임시보호만 맡아달라기에 집에서 잠깐 맡았습니다.
근데 제 친구가 갑작스레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서 고양이를 신경쓸 겨를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고양이를 책임지고 맡겠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고양이가 임신한 상태였습니다.
한마리까지는 어떻게든 제가 책임질 수 있지만
5마리 새끼까지 보호할 여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사이트에 임시보호를 올리게 됐습니다.
저 아이 뿐만 아니라 곧 태어날 새끼 고양이라도 보호해주실 수 있는 분이라도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성격 및 특징

애교가 많습니다.
첫 만남때부터 사람을 잘 따르고 적응력이 좋아 저희집에 온지 하루만에 적응을 했습니다.
배변훈련은 따로 하지 않아도 모래가 있는 곳이라면 알아서 찾아가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람을 너무 좋아해 쓰다듬기만 해도 골골거립니다.
목욕할때 반항이 심하지 않아 고양이를 키워보지 않은 저도 쉽게 목욕시킬 수 있었습니다.

기타 사항

목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약을 먹이고 병원도 가봤지만 병명을 알 수는 없습니다.
야옹거리지 않고 삐약거리니 이 점은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출산 예정일은 6월 첫째 주 입니다.
아기 사진은 출산 후 수정하여 게재하겠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구조 당시에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모두가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 야생성

  없어요

  1

  2

  3

  4

  5

  아직 높아요

• 대묘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 대견

  어려워요

  1

  2

  3

  4

  5

  잘 지내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2

  3

  4

  5

  여럿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