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작년에 갑자기 나타나 회사에서 밥주던 고양이였고 겨울~봄까지 실내에서 임신 및 출산을 하게 도왔습니다. 현재는 중성화를 했고 가정집과 사무실을 오가면서 지내는 중입니다. (병원에서 피검사 수치 기준으로 1살 전후 추정함)

성격 및 특징

온순하고 공격 성향이 없지만 소심하고 겁이 많아요. 하악질은 가끔 하지만 굉장히 드물고, 깨물거나 할퀴는 모습은 본 적이 없습니다. 무서우면 숨거나 도망가는 등 공격하지 않고 회피합니다.

기타 사항

화장실 잘 가리고 큰 사고는 치지 않지만 새벽(2~5시) 우다다 뛰거나 울 수 있어요. 적응이 필요해서 인지, 야행성이라 원래 그런 건지 모릅니다. 또한 교정이 되는지 아닌지도 모릅니다. 수술때매 가정집에서 3~4일 잠깐 있었기 때문에 어떤 모습이라 추측할 수 없고 이런 점을 감안해 주셔야 합니다.
경기도 수원, 병점, 동탄, 오산 인근 지역 픽업 가능합니다. (그 외 지역 협의 필요)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구조 당시에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모두가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낯가림이 있어서 시간이 걸릴 수 있어요.

• 야생성

  없어요

  1

  2

  3

  4

  5

  아직 높아요

  사람을 공격하지는 않고 겁이 많습니다.

• 대묘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아직 몰라요

• 대견

  어려워요

  1

  2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2

  3

  4

  5

  여럿도 좋아요
  아직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