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어느 날 작고 마른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몇 달 밥을 얻어먹더니 매서운 겨울, 사무실 안에 새끼를 낳았습니다.
새끼들은 모두 건강히 입양 보냈고 삼식이는 중성화까지 마쳤지만 실내 생활에 익숙해진 고양이를 다시 거리로 돌려보내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삼식이에게 따뜻한 가정에서 살아갈 기회를 주실 분을 찾습니다.

성격 및 특징

소심하고 겁이 많지만, 공격성은 없고 온순해요. 울음소리도 작은 편입니다.
장난감 놀이를 무척 좋아하고 활발합니다.
근처에 와서 작은 울음소리를 내며 놀아 달라고 보채기도 합니다.
사람에게 마음을 연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시간을 들이면 분명 더 따뜻해질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타 사항

-입양 전제 임보처 구합니다.
-기본 물품 지원 가능 (식기, 화장실, 빗, 장난감 등)
-입양 확정 시 필요 물품 및 병원비 일부 지원 예정
-화성 병점, 동탄 인근 지역은 데려다 드려요. (방문 가능해야 하며 길거리 만남 x)
-5/28 기준 3.6kg입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구조 당시에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모두가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츄르로 조금 친해지거나 쉴 때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천천히 친해지는 게 좋아요. 갑작스러운 건 부담스러워 합니다.

• 야생성

  없어요

  1

  2

  3

  4

  5

  아직 높아요

  사람을 공격하지는 않고 겁이 많습니다.

• 대묘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아직 몰라요

• 대견

  어려워요

  1

  2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2

  3

  4

  5

  여럿도 좋아요
  아직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