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메오는 동배인 테오와 함께 구조 된 아이에요. 어독스 봉사자 숙소 근처에서 엄청 말라있는 상태로 발견 되었으며 두 눈과 코가 눈곱과 콧물로 뒤 덮혀 있었어요. 현재는 살도 적당히 찌고 건강한 상태입니다.

성격 및 특징

처음 만났을 때의 낯가림만 살짝 지나가면 그냥 완전 무장해제 되는 개냥이에요!
장난감을 아주 좋아하고 신뢰가 쌓이면 콜링도 잘 돼요.
현재 함께 지내는 동배인 테오와 서로 의지하며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오히려 사람이랑 동거냥이를 너무 좋아해서 서로가 없거나 보호자가 시야에서 사라지면 애옹애옹 울기도 해요.

기타 사항

* 풀에 관심이 많아서 얇은 나무잎이나 선인장 뜯을 수 있어요. 근처에 캣그라스를 놔주면 캣그라스만 뜯어요.
* 사람도 그루밍 해줄려고해요. 특히 누워 있으면 머리카락 그루밍 해주면서 씹어서 먹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해요.
* 빵을 매우 좋아해요. 봉지째로 종종 씹어놓아서 먹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해요.
* 콜링이 되는 똑똑냥이에요! "메오야~" 부르며 바닥을 톡톡 치면 나타나요!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구조 당시에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모두가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친해지고 나면 스킨십을 너무 좋아해요. 쉴 때에도 집사 어깨나 머리 쪽에 누워서 쉬어요.

• 야생성

  없어요

  1

  2

  3

  4

  5

  아직 높아요

  그냥 개냥이에요 사람을 너무너무 좋아해요 오히려 사람이 없으면 힘들어 해요.

• 대묘

  싫어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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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좋아해요

  어렸을 때부터 함께 자란 동거냥이와는 의지하며 너무 잘 지내요. 쉼터에 있을 때에도 다른 냥이들과 문제 없이 지냈었어요.

• 대견

  어려워요

  1

  2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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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3

  4

  5

  여럿도 좋아요

  워낙 동거냥이에게 의지를 많이 해서 합사 기간 및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외동보다는 여럿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