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땅콩이는 김포 아파트 단지를 떠돌아다니다가 김포 아지네마을이라는 유기견 보호소 소장님이 보호소로 데려오셔서 5년 넘게 보호소 생활을 한 순딩이 친구에요
백설기처럼 하얀 땅콩이는 제가 아지네마을로 봉사를 갈 때 마다 항상 마음에 걸리는 친구였어요
꼭 안아주는 걸 좋아하는 우리 땅콩이가 하루 빨리 좋은 가족을 만나길 바라는 마음에 보호소에서 데려와 너와함개냥이라는 곳에 위탁을 맡기게 되었어요

성격 및 특징

땅콩이는 정말 조용하고 순한 아이에요
하늘이처럼 친구들이 시비 걸면 지지 않는 성격이지만 그래도 정말 순하고 조용하고 항상 사랑이 필요한 듯 사람 곁에 가서 손길을 느끼는 애교쟁이 귀염둥이에요

기타 사항

땅콩이는 최근에 스케일링까지 완료했고 아픈
적도 한 번도 없는 씩씩이에요! 너와함개냥 인스타그램에 가시면 땅콩이가 사장님 남편 분이 데크공사를 하고 계시는 중에 옆에 앉아 만져달라며 가만히 앉아있다가 남편 분이 만져주시자 조용히 눈을 감고 손길을 느끼는 영상을 볼 수 있어요
정말 가슴이 찡~하더라구요..
땅콩이는 정말 따스한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1

  2

  3

  4

  5

  잘 가려요
  실외배변

• 산책

  아직 낯설어요

  1

  2

  3

  4

  5

  잘해요

• 짖음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 분리불안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아직 몰라요

• 털빠짐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 대인

  무서워요

  1

  2

  3

  4

  5

  좋아해요

• 대견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 대묘

  어려워요

  1

  2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2

  3

  4

  5

  여럿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