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어느날 길에 나타났어요..
기존 구조견 '래이' 와 너무 닮아서 마음에 갔어요.
혹시 래이의 엄마나 동배 아닐까 싶을 정도록 닮은 아이였어요.

한동안 안보였는데..
더운 여름 아파트단지에 나타나서 밥을 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주민의 신고로 동구협에 포획되어 갔죠.

래나가 안락사 되는것을 지켜 볼 수 없었습니다.

성격 및 특징

래나는 구조 후 에 애견학교에서 지내고 있어요.
강아지 친구들과 무난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너무 귀찮게 하면 래나가 싫다고 표현할 수 있기에 과하게 에너제틱한 친구가 있는 집은 어려워요.

래나는 사람과 거리를 두지만 거부감은 없어요.

구조당시 폐렴으로 일주일 입원했을적이 있는데
그 때 하루에 두번 각 다른 봉사자님들이 와서 산책을 시켜주셨는데
남자도 무서워 하지 않아요.

래나는 조용하고 독립적인 아이에요.

기타 사항

해외 입양을 진행 하려고 하는데
해외 입양 홍보를 하려면 '집 생활'을 꼭 해봐야 합니다.

래나가 집에서 어떠한지 집생활 성향을 지켜봐주실 임보가족을 급히 찾고있어요.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1

  2

  3

  4

  5

  잘 가려요
  실외배변

• 산책

  아직 낯설어요

  1

  2

  3

  4

  5

  잘해요

• 짖음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아직 몰라요

• 분리불안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아직 몰라요

• 털빠짐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 대인

  무서워요

  1

  2

  3

  4

  5

  좋아해요

• 대견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 대묘

  어려워요

  1

  2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2

  3

  4

  5

  여럿도 좋아요

  위탁처 생활을 하고 있기에 강아지와 성향이 맞다면 가능하나 분리될 공간도 준비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