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몽실이는 80대 독거 노인께서 키우시다 돌아가셔 홀로 남겨진 아이입니다. 그 후 요양사분께서 밥을 챙겨주셨으나 당장 방을 빼야하는 상황에서 갈 곳이 없는 몽실이를 보고 중랑구 동물보호 담당자 분께서 팅커벨 프로젝트로 연락을 주셔 구조하게된 아이입니다.

성격 및 특징

몽실이는 사람을 매우 좋아합니다. 미용이나 목욕, 발톱을 자르는 등 기초적인 관리에 대해 거부반응이 거의 없을 정도로 사람에게 순합니다.

하지만 견사같은 좁은 곳에 사람과 분리되면 짖거나 낑낑거리며 불안해 하거나 흥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몽실이가 사람에겐 매우 순하지만 자신을 불편하게 하거나 자신에게 사나운 다른 강아지들에게는 사나운 모습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기타 사항

사납거나 예민한 강아지들과는 몽실이가 한 집에서 같이 지내기 힘들지만 몽실이와 성격이 잘 맞는 강아지라면 한 집에서 같이 잘 지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외동으로 가는 것이 가장 좋지만 몽실이와 성격이 잘 맞는 강아지라면 같이 지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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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잘 가려요

  흥분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는 자주 실수합니다.

• 산책

  아직 낯설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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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잘해요

  산책시 흥분하지 않고 차분하게 잘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사나운 개와 만났을 때 몽실이도 사납게 받아칠 수 있기 때문에 산책하다 다른 강아지를 만나게 되는 것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 짖음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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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있어요

  견사같이 좁은 곳에 사람과 분리되면 짖거나 흥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지 않은 장소나 사람과 같이 있을 때에는 차분히 잘 있습니다.

• 분리불안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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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있어요

• 털빠짐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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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있어요

• 스킨십

  어려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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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좋아요

• 대인

  무서워요

  1

  2

  3

  4

  5

  좋아해요

• 대견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성격이 잘 맞는 강아지들과는 잘 지내는 편이지만 사납거나 자주 흥분하거나 예민한 아이들과는 잘 지내기 힘듭니다.

• 대묘

  어려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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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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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3

  4

  5

  여럿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