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경기광주 경명대길에서 떠돌다가 신고로 입소

성격 및 특징

1. 굉장히 온순하고, 착해요!
- 이 닦는 것도 인내함
- 목욕, 드라이 인내함
- 차량 이동시에도 인내함
-적응력 빨라요.!

2. 말귀가 있어요!
굉장히 영리하고 사람의 언어를 느낌(감)으로라도 알아듣고 지시를 잘 따릅니다.

3. 자신이 잘한 행동과 그렇지 못한 행동에 대해 분별력과 구분을 해요. 예를들어 배변패드에 잘해냈을 때는 '칭찬'을 기다리고, 배변패드가 아닌 곳에 실수했을 때에는 뒤도 안돌아보고 자기가 자주 앉는 방석으로 줄행랑 칩니다.

4. 사료도 잘 먹고, 과일, 닭, 소고기 등 맛있게 먹어요!
편식 없구요, 식탐이 강한 편은 아닙니다. 또 사람이 식탁에 앉아 식사하면 달라고 조르거나 궁금해하지 않고 차분하게 있습니다.

5. 산책을 좋아해요!
첫 산책부터 2~3일간은 흥분해서 우왕좌왕 어지럽게 다니는 경향이 있지만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 멈춰서 숨을 고르고 보호자의 상태를 확인해요.
3일이 지나니 산책을 향한 다급함보다는 여유가 생겨 속도감을 덜 내고 우왕좌왕 하는 모습이 덜합니다. 이점은 반복적으로 산책을 시켜주니 완화된 모습이예요!

6. 보호자가 출근 또는 외출 시에 집안을 어지럽히거나 분리불안으로 인해 짖음 또는 하울링 하는 일은 없습니다.
얌전히 낮잠자며 잘 지내고, 대소변이 마려울시 패드에 볼일을 잘 봐둡니다.

7. 스킨쉽을 갈구하지 않아요!
애정결핍으로 인해 자기를 끊임없이 만지라고 하는 강아지들이 더러 있는데, 푸푸리는 보호자가 긴 외출(출퇴근)을 마치고 귀가했을 때만 반가워하고 그 후에는 자기만의 시간을 얌전하게 갖는 아이입니다.
"이리와"하면 보호자에게 순간 안기지만, 되레 오래 안겨있는 것을 불편해하는 독립적이고 자립성이 강한 아이예요!

8. 2~3일간은 보호자의 움직임 따라 '졸졸졸' 따라다니고 보호자가 무얼 하는지 구경하는데, 3일이 지나니 "그러려니~" 관찰하거나 "푸리야, 너 가서 쉬어, 오지마"하면 자기자리로 가서 쉽니다.

9. 짖음은 개로서로만 짖어요.
문 앞에 택배가 세게 던져지는 소리가 날 때 외에는 짖음없고,
이것 또한 순간적인 짖음이지 지속적이지 않습니다.

10. 예민하지 않고 털털함, 큰 개나 고양이 등을 무서워하지 않는 의연함,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 없음, 내 갈 길 가는 마이웨이 스타일

기타 사항

실내외 배변 가능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1

  2

  3

  4

  5

  잘 가려요

  실외 실내배변 모두 가능

• 산책

  아직 낯설어요

  1

  2

  3

  4

  5

  잘해요

  문제없습니다.

• 짖음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현재 원룸에서 지내는데 짖음문제 없어요

• 분리불안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 털빠짐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 대인

  무서워요

  1

  2

  3

  4

  5

  좋아해요

• 대견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아직 몰라요

  대견이랑 같이 지내본 경험없어요

• 대묘

  어려워요

  1

  2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2

  3

  4

  5

  여럿도 좋아요

  외동으로 자녀분들 있는곳에 임보가 사랑많이 받았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