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주인이 자살하여 하늘나라에 가고 남겨진 말티 두 아이 중 하나예요. 6여년만에 처음 그 펫샵에 다시 돌아가게 되었지만 아픈몸인데 방치되어 케어를 받지 못해 쓰러져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아이. 견생 2회차 딸기를 만들어주실 가족을 기다려봐요.

성격 및 특징

하얀털에 까만콩 세개가 박혀있는 듯 얼굴천재 딸기는 3kg의 몸이지만 말티의 똑부러진 성격을 갖고 있어요. 주인에게 크게 사랑받은 경험은 없는 것 같아요. 조금만 따뜻하게 안아줘도 품에 파고들어요. 배변 너무 잘가리고요. 성대수술이 되어 있었어요.

기타 사항

딸기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아이예요. 심장약을 하루 네 번 먹어야 하는데 현재 쉼터엔 너무 많은 아이들이 있어요. 남은 시간 온전히 사랑만 느끼다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1

  2

  3

  4

  5

  잘 가려요

• 산책

  아직 낯설어요

  1

  2

  3

  4

  5

  잘해요

• 짖음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 분리불안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아직 몰라요

• 털빠짐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 대인

  무서워요

  1

  2

  3

  4

  5

  좋아해요

• 대견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 대묘

  어려워요

  1

  2

  3

  4

  5

  잘 지내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2

  3

  4

  5

  여럿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