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해솔이는 언제부터인지 모를만큼 긴 시간을 길을 떠돌다 살길을 찾아 동네의 한 절에 들어갔고 다행이도 스님께서 해솔이를 잘 케어해주셨지만, 절에는 고양이들이 지내고 있어 해솔이를 책임질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어독스 봉사자님의 도움으로 해솔이를 긴급 구조하였습니다.

성격 및 특징

사람이 익숙하지 않아 안으려고하거나 갑자기 만지려고하면 도망다닐 때도 있어요. 천천히 다가가서 쓰다듬어주면 가만히 손길을 즐겨요.
밖에서 오래 지낸 것 같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장기가 노화가 되어있고 현재 13살~15살 컨디션 정도에요. 눈 핵경화로 인해 햇빛을 오래 보면 좋지 않아요. 현재 간에 염증이 전체적으로 퍼져있는데 이게 종양일수도 있고 간경화일수도 있어요. 범위가 커서 수술이 불가하고, 콩팥도 한쪽이 선천적으로 없어요. 작고 약한 해솔이가 지내기에 쉼터는 너무 위험해요. 집에서 안전하게 남은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기타 사항

제일 좋은 건 호스피스 임보처입니다. 하지만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으니 단기라도 임보문의 절실히 바래봅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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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가려요
  실외배변

  실내에서는 초반에 실수가 있을 수 있지만 적응하면 패드에 잘해요. 참다가 싸는걸로 보아 실외배변 강아지같아요. 실외에서는 응가와 쉬 전부 잘해요.

• 산책

  아직 낯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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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5

  잘해요

  줄당김 없이 산책 잘해요.

• 짖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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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어요

• 분리불안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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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5

  있어요

  집안에서는 분리불안 없고 다른 강아지 친구와 있을 때에도 주로 잠을 자요. 켄넬이나 호텔장 등에 갇혀 있을때는 10분정도가 지나면 요구성 짖음이 있어요.

• 털빠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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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있어요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갑자기 만지려고하면 도망다닐 때도 있어요. 천천히 다가가서 쓰다듬어주면 가만히 손길을 즐겨요.

• 대인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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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해요

• 대견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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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해요

  적극적인 친구들은 조금 부담스러워하지만 얼굴을 가깝게 들이대며 냄새를 맡아도 가만히 있어주는 편이에요.

• 대묘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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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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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럿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