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4월 중순경 경기도 광주 경안동 일대에서 혼자 떠돌다가 보호소에 입소하게 되었어요. 어디서 엄마손을 놓친건지 품종견이라 공고일 전에 보호자가 찾으러 오실줄 알았는데 공고일이 한참지난 6월이 되도록 보호자도 임보,입양 신청자도 한분도 안계시네요. ㅠㅠ

성격 및 특징

초코가 예민하고 방어 입질을 해서
견사에 들여보내기 위해 질질끌고 가서
겨우 견사안으로 넣으셨다고 하시면서
견사안에 들어가지 말라는 "절대안정"의 빨간 딱지를 붙이고 봉사 마지막에 하나씩 주는 간식도 던져주면서 그렇게 신경을 쓰지 못할때 초코는 모든것을 포기한거 처럼 견사 구석에 한줌의 햇빛도 들어오지 않고 앞옆에 커다란 진도믹스 아이들이 봉사자들이 지나가면 꺼내달라고 울부짖고 날뛰는 소리에 놀라 더 어둡고 깊은 안쪽으로 숨게 되었어요.

✔️깜짝놀래요.
떨어지는소리,견사문 닫히는 소리,봉사자가 견사에 들어가 신문지위에 앉는 소리에도 깜짝놀래요
✔️겁이 많아요.
앞옆에 대형견들 짖는소리. 나가려고 발버둥 치는 소리에 공포를 느끼고 그작은 몸으로 잔뜩 웅크린채 견사 깊은 곳으로 숨어요.

초코에겐 너무 미안하지만 견사가 부족해
견사를 빼어줘야 할 시기에
1차로 초코를 안고 운동장에 나오게 되었어요.
처음엔 봉사자 손길이 무서워 견사안에서
이리저리 도망가더니 용기내어 나왔더니 간식을 주고,신나게 돌아다닐수 있는 자유를 경험하고 나서 2번째 운동장에 나올땐 봉사자가 견사안에 지날갈때 나오고 싶어 견사앞에 매달려 있는 초코를 만날수 있었어요

✔️기본적으로 앉아.일어서.손을 잘해요
✔️스킨쉽은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거부하진
않아요.
✔️운동장 처음 나올땐 어리버리 하더니 이젬 친구들과
다툼없이 신나게 놀아요
✔️치아상태 확인하려고 입술을 들고 뒤집어 까도 입질하지 않아요.
✔️적응력 뛰어만 영리한 아이

기타 사항

보호소에 있던 아이라 외관상문제나 건강이슈외엔 정확한 상담을 해드릴수 없어요.이점 감안하시고 임보신청 부탁드립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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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가려요

  보호소 안에선 신문지에 배변하고 아직 산책을 몇번 안해서 배변교육 필요✔️실외에선 마킹해요

• 산책

  아직 낯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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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해요

  봉사자 리드애 잘 따라오지만 환경이 바뀌면 달라질수 있어요

• 짖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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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어요

  견사에서도 짖음없는데 환경이 바뀌면 짖을수도 있어요

• 분리불안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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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어요
  아직 몰라요

• 털빠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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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어요
  아직 몰라요

• 스킨십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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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좋아요

  봉사자 한분이 목줄. 안고 나오는데 어려움은 없지만 봉사자님 아닌 경우는 목줄하는데 어려움이 있을수도 있음

• 대인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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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해요

• 대견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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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해요

  싸움없이 양보잘해요

• 대묘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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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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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럿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