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보호자가 있는 강아지입니다. 1인 가구인 보호자가 현재 투병중이라 1~2개월 가량 아이들을 임보해 줄 임보처를 찾고 있어요.
사랑이와 봄이는 둘이 떨어져 본 적 없이 늘 함께였던 터라 되도록이면 두 마리 같이 임보 가능했으면 좋겠어요.

성격 및 특징

사랑이는 점잖고 얌전한 성격이에요.
물론 산책을 좋아하지만 집에서는 먹거나 자거나의 모습만 보여주는 강아지입니다.
사람을 좋아해서 사람 근처에 자리잡고 누워있는 편이에요.

기타 사항

예전에 진돗개한테 물려서 치료를 받은 적이 있어요.
대형견에 트라우마는 크게 없어 보이기는 하지만 낯선 환경에서는 혹시 모르니 산책시 주의가 필요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체구에 비해 살이 쪄서 슬개골이 안 좋아요. 계단 오르는 걸 힘들어해요.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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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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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가려요

  집 안에서는 배변 패드 말고 신문지에 배변했어요. 패드는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패드 훈련이 따로 필요 할 지는 불확실해요.

• 산책

  아직 낯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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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잘해요

  사람 옆에서 잘 따라와요.

• 짖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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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어요

  낯선 사람이 집에 들어오거나 해서 봄이가 막 짖으면 사랑이도 한 번 씩 멍멍 하는 정도에요.

• 분리불안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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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있어요

  집에서는 분리불안 증상은 전혀 없었는데 환경이 바뀌면 어떨지 잘 모르겠어요.

• 털빠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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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있어요

• 스킨십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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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좋아요

• 대인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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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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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해요

• 대견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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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해요

• 대묘

  어려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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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지내요

  근처에 고양이들도 많아서 별 생각이 없어보여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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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럿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