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정말 작은 꼬물이 때에 시보호소에 입소해 어린 시절을 모두 보호소에서 보낸 보리에요. 공고 기한이 한참이나 지나 몸집이 다 커져버릴 때까지 문의 한 번 없던 보리는 결국 안락사 명단에 오르게 되어 한아름이 구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성격 및 특징

너무 어린 시절부터 보호소 생활을 해와서인지 소심하고 겁이 많지만 불편한 마음을 절대 공격적으로 표현하지는 않아요. 활발한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지는 않아도 조용한 친구들에게는 먼저 다가가 냄새를 맡거나 곁에 얌전히 앉아있는 순한 아이에요.

기타 사항

보리는 다른 아이들보다 마음여는 속도가 느리기때문에 천천히 기다려주어야해요. 보리가 사랑받는 법을 천천히 배워가며 다른 강아지들처럼 신나게 자기 마음을 표현하는 강아지로 자라길 바라요. 보리가 용기 낼 수 있도록 손 내밀어 주세요.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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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가려요

  산책을 싫어해서 주로 실내배변을 해요. 패드 적중률 30% 정도라 훈련 중이에요.

• 산책

  아직 낯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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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해요

  주위 자극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며 가지 않고 버텨요.

• 짖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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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어요

  소심하지만 짖음은 거의 없어요.

• 분리불안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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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어요

  분리불안 없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줄 알아요.

• 털빠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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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어요

  평소에는 조금씩 빠지지만, 털갈이 시즌에는 많이 빠져요.

• 스킨십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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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요

  불러도 오지 않고 만지면 매우 경직되어 있어요. 하지만 아주 편한 상태일 때에는 누워서 배 만지는 것 정도는 허용해 줘요.

• 대인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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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해요

  보호자 포함 사람들을 만날 때 떨고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여요.

• 대견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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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해요

  먼저 장난도 치고 서로 냄새도 맡으면서 잘 지내요.

• 대묘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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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지내요

  산책시 고양이가 보여도 큰 관심이 없어요. 가까이서 만나본적은 없어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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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럿도 좋아요

  사람보다 강아지를 더 편하게 생각해서 외동보단 다견가정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