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교통사고로 다쳤다 치료되어 퇴원 앞둔 세나, 당장 갈 곳이 없어요…

한 달 전, 교통사고를 당한 채로 동해시 보호소에 버려진 아이,
작고 여린 몸으로 골반뼈가 부러진 채 버텨야 했던 세나.

사람도 하나 없이 외로운 보호소에서
그 고통을 한 마디 말도 없이 견뎌야 했습니다.

다행히 따뜻한 손길이 닿아
치료비 후원을 받아 구조는 되었지만,
사고의 충격으로 간수치와 혈당이 너무나 나빠져
2주 넘게 병원에 입원하며 회복 치료를 받아야 했어요.

지금은 수치가 많이 안정되어
곧 골반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긴 재활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해요.
하지만 문제는… 수술 후 퇴원할 곳이 없어요.
다음주 금요일(11/28), 퇴원이 가능하지만
세나를 받아줄 단 한 곳도 없습니다.

5kg 작은 시츄믹스,
몸 곳곳에 상처가 나 있고, 사상충에도 감염되어 있던 세나…

대체 어떤 삶을 살았기에,
이 작은 몸이 이렇게 망가져 있었을까요.

성격 및 특징

지금 세나는 몸도 아프고 병원 생활이 길어
사람을 무서워하고, 입질도 조금 있어요.
하지만, 따뜻한 집에서 안정을 찾으면 금방 나아질 거예요.

기타 사항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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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잘 가려요
  아직 몰라요

• 산책

  아직 낯설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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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잘해요
  아직 몰라요

• 짖음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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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있어요

  병원에서 무서우면 소리를 질러요 ㅠㅠㅠㅠㅠ

• 분리불안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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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있어요
  아직 몰라요

• 털빠짐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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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있어요

  거의 안빠짐

• 스킨십

  어려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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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좋아요
  아직 몰라요

• 대인

  무서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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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좋아해요
  아직 몰라요

• 대견

  싫어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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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좋아해요
  아직 몰라요

• 대묘

  어려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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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2

  3

  4

  5

  여럿도 좋아요
  아직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