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한여름, 쓰레기 냄새가 가득한 고물상 한켠에서
작은 하얀 생명이 태어났습니다.
냄새난다는 이유로, 시끄럽다는 이유로
이곳저곳 내몰리며 아무거나 먹으며 버텨온 아이.

그래도 꼬리를 흔들며 사람을 믿는 ‘보솜이’.
이제는 따뜻한 품에서 하루만큼의 평화를 선물받고 싶어요.

구충도 꾸준히 했고, 1차 접종도 완료된 건강한 아가입니다.
부디 이 작은 생명이 더 이상 외롭지 않게,
잠시만이라도 품어줄 손을 내밀어주세요.

성격 및 특징

귀엽고 활발하고 순합니다. 사람을 잘 따르고 말도 잘 들어요. 너무 의젓해버린 애기 강아지입니다. ㅜ

기타 사항

이제 더 이상 외롭지 않게
하루라도 따뜻한 잠자리를 가질 수 있게
임시 보호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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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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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가려요

  실외에서 방치되어 있었어서 실내 배변을 확인해보지 못했습니다만, 실외 배변한 아가들은 대체로 배변을 잘 가립니다.

• 산책

  아직 낯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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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잘해요

  산책 해본 적이 없는 안스러운 아이입니다. 산책은 아무래도 너무 좋아하고 잘하지 않을까요?

• 짖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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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있어요

• 분리불안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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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있어요

• 털빠짐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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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5

  있어요

• 스킨십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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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좋아요

• 대인

  무서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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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좋아해요

• 대견

  싫어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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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5

  좋아해요

• 대묘

  어려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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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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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여럿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