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부산 강서구 보호소에서 병으로 인해 방치되었던 하리의 자식들 중 하나인 호두.
봉사자들이 임신한 하리를 구조해내어 기장 창고 쉼터에 맡겼고 하리는 그 안에서 삼형제를 낳았습니다.

이 아이들은 현재 창고 강제 퇴거로 인해 양산에 있는 창고로 옮겨진 상태 입니다.
쉼터 소장님의 사랑을 많이 받아 성격은 밝지만 워낙 살아온 환경이 열악해 좋은 반려 가족을 만나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성격 및 특징

하리의 자식들 삼형제는 모두 사람을 너무나 좋아하고 호두는 깨발랄하고 활기찬 성격을 지니고 있어요.
하지만 은근 겁이 많아서 두부에게 기대는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호두와 두부는 특히 친한 편이예요.

중성화 완료한 여아이며 배변훈련은 제대로 되어있지 않습니다.
산책 하는 걸 너무나도 좋아해서 하루에 1회 이상은 무조건 나가주셔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2회 부탁드려요!)
그리고 아직 산책 훈련이 제대로 안되어있으므로 교육해주셔야 합니다.
여기서는 1-2주에 한두번 정도 밖에 못 나가기 때문에 하루에 한번씩 꾸준히 나간다면 금방 훈련될거라 봅니다.

깜장색 짜장 입을 가진 호두는 반 접힌 귀와 웃상이 매력적이고 쭉 뻗은 다리와 날씬한 몸매를 가졌습니다.
삼형제 중 가장 깨발랄하고 애교 많아서 볼 때마다 해피 바이러스를 풍기는 친구입니다.

기타 사항

임보보단 입양을 원하고 있습니다.
쉼터 소장님이 걱정이 많으셔서 입양 후에는 1여년 정도 sns를 운영하며
소장님과 봉사자분들이 호두의 소식을 볼 수 있도록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1

  2

  3

  4

  5

  잘 가려요

• 산책

  아직 낯설어요

  1

  2

  3

  4

  5

  잘해요

• 짖음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 분리불안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 털빠짐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 대인

  무서워요

  1

  2

  3

  4

  5

  좋아해요

• 대견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 대묘

  어려워요

  1

  2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2

  3

  4

  5

  여럿도 좋아요
  아직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