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번호 : 2025-01-1433
2025-08-19
휘바/남/23kg
# 사람좋아
# 똑똑이
# 먹는거최고
# 독립심짱
# 얼굴천재
현 상황 | 임보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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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종류 | 입양전제 |
이름 | 휘바 |
성별 | 남 |
구조 지역 | 경북 영덕군 |
현재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중성화 여부 | 중성화 완 |
출생시기 | 2019년 추정 |
몸무게 | 23kg |
SNS |
소 개
구조사연
휘바는 약 1년 전, 영덕군 보호소에서 구조된 아이예요.
처음 만났을 때의 모습은 너무도 안쓰러웠습니다ㅠㅠ
다리는 뼈가 드러날 정도로 상처투성이였고, 스트레스 때문에 털은 빠져 속살이 훤히 보일 정도였어요.
덩치는 큰데 몸무게는 겨우 15kg… 뼈만 앙상히 남아 있던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휘바는 포기하지 않았고, 치료와 따뜻한 보살핌 끝에 지금은 기적처럼 건강을 되찾았어요.
상처난 다리도 온전히 회복했고, 피부도 깨끗해졌고, 듬직한 체구에 건강한 몸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사상충 치료까지 모두 마쳤고, 지난 6개월간 임보 생활을 하며 가정에서도 완벽히 적응했답니다!
많은 분들이 "큰 개는 아파트에서 못 지낼 거다"라고 생각하시죠?
하지만 휘바는 작은 20평 아파트에서도 하루 두 번 산책만으로도 너무나 잘 적응하며 지냈습니다.
공간이 중요한 게 아니라, 곁에서 함께해줄 따뜻한 가족이 필요한 아이예요.
외모는 우주에 간 개로 유명한 "라이카"와 닮았는데, 긴 다리 때문에 하운드도 섞인 것 같아요!
아마도 예전에 시골에서 사냥개로 길러졌다가, 성격이 순하고 나이가 들자 버려진 게 아닐까 싶습니다ㅠㅠ...
하지만 휘바는 사냥개로 살기엔 너무 순하고, 똑똑하고, 무엇보다 사람을 너무 사랑하는 아이예요..!
성격 및 특징
사람 정말 좋아하고 애교 넘칩니다.
누워있으면 팔 베고 옆에 같이 누워있어요ㅎㅎ
그리고 계속 만져달라, 안아달라할 정도로 애교쟁이에요.
무엇보다..! 앉아 손 엎드려를 30분 만에 마스터 할 정도로 똑똑합니다..!
정말 어디서 이렇게 훈련을 받은거야 싶을 정도로 똑똑해요ㅎㅎ
눈치도 엄청 빨라서 하지말라는 거는 크게 훈련 시키지 않아도 몇번만 알려주면 알아서 안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휘바는 정말 잘생겼습니다.
산책을 나가면 늘 "와, 멋있다", "저 아이는 무슨 종이에요?", "진짜 모델견 같다", "진짜 섹시하다"는 말을 듣곤 해요.
휘바와 함께하면 저도 모르게 어깨가 올라간답니다ㅎㅎ
이렇게 유니크하고 멋있고 잘생기고 착하고 똑똑한 아이는 어디에서도 찾으 수 없을거에요!
이제 휘바의 찐 가족 나타나주세요!!
기타 사항
임보 조건
지역 | 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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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 기간 | 3 개월 이상 |
픽업 | 지원 가능 |
기타 조건 | 휘바가 고양이나 새를 보고 흥분할 시, 컨트롤할 수 있어야해서 성인 남성이 있는 집이 필요합니다! |
이런 집도 가능해요
히스토리
2024. 09 | 구조 후 병원 입원 및 다리 치료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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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 유료 위탁처 입소 |
2025. 01 | 사상충 치료 완료 |
2025. 02 | 임보처 이동 |
2025. 06 | 사상충 완치 판정 |
건강 정보
접종 현황 | 2024.09. 종합, 광견병 접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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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현황 | 2024.09. 5대 전염병 검사 완료. 사상충 양성. 나머지는 정상 |
병력 사항 | 2024.09. 우측 앞다리의 상처로 다리 치료 받음. 현재 완치 2024.10.~01. 사상충 치료 2025.06. 사상충 완치 판정 |
기타 사항 |
참고용 정보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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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훈련이 필요해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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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배변실외배변을 선호하지만, 못나가면 실내 패드에도 잘 봅니다. 실내에선 패드 적중률 95%입니다. 조금만 가르치면 어떤 환경에서도 금방 배변을 배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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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아직 낯설어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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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줄당김도 별로 없고 아주 잘해요~! 단, 고양이나 비둘기를 보면 흥분해서 앞으로 튀어나가려고 합니다. 산책시 힘이 있는 성인 남자분의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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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음
없어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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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서 있는지도 모를 만틈 실내에선 짖음 거의 없어요. 요구성 낑낑거림은 아주 가끔 있습니다. 산책 시 친구 만났을 때 다가가고 싶은데 못가게 하면 가끔 짖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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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
없어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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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혼자 두면 불안감 전혀 없습니다. 하루에 8-10시간 혼자 있었는데 너무나 평온하게 잠만 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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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빠짐
없어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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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없는데, 털갈이 시즌에는... 털이 많이 빠집니다^^; 이중모라서 여름에 겉털이 싹 빠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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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십
어려워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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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만져달라고 아주 난리난리에요 ㅎㅎ. 진짜 애교쟁이에 자기 계속 만지라고 품에 파고들고 졸졸 쫓아다니고 난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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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무서워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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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정말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처음보는 사람도 좋아하고, 길 가다가 좀만 자기 이뻐하는 것 같으면 앞에 앉아서 만지라고 할 정도로 대인성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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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
싫어해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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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보다 작은 아이들에게는 한없이 착하고 순하고, 꼬리 흔들면서 좋아하는데, 덩치가 자기보다 크거나 비슷하면 서열 싸움을 좀 하려는 것 같아요. 근데 주로 소형견들이 주변에 많다보니 별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저희집 아이가 6키로 소형견인데 그 아이에겐 정말 다 져줬어요. 물과 간식도 양보해줄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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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묘
어려워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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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에게는 공격성이 보입니다. 고양이 있는 집은 힘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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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
혼자가 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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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 아니면 소형견 1-2마리 정도 있는 집이 좋을 것 같아요!ㅎㅎ
책임자 제공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