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7개월 넘게 인천시 수의사회 보호소의 야외 견사에서 견뎌온 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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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좋아하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똑똑하고 애교 많은 아이지만
몇 번의 구조·입양 문의에도 끝내 아무도 서리의 손을 잡아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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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국…
찜통더위 속에 죽어가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구조할 수밖에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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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병원에서 안전하게 회복 중이고, 매우 건강해졌지만 당장 갈곳이 없어요.

이제 서리가 머물 수 있는 따뜻한 임보처 혹은 평생가족이 간절합니다.

성격 및 특징

너무 순하고 착하며 계속 웃고 있는 아이입니다.
사람도 좋아하고 친구도 좋아해요.
정말 손 많이 안가고 키우기 쉬운 아이에요!

기타 사항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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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잘 가려요
  아직 몰라요

• 산책

  아직 낯설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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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잘해요

  보호소에서 종종 산책했는데 넘 잘해요!

• 짖음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짖는 거 본적 없어요!

• 분리불안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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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있어요
  아직 몰라요

• 털빠짐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미용해서 털 밀어서 빠짐 거의 없습니다.

• 스킨십

  어려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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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좋아요

  사람이 만져주면 정말 좋아해요

• 대인

  무서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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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좋아해요

  사람 너무너무 좋아해여

• 대견

  싫어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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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좋아해요

  친구랑도 넘 잘 어울려요

• 대묘

  어려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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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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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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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럿도 좋아요

  둘다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