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연화는 엄마 금강이와 함께 익산 보호소에서 구조되었습니다. 금강이는 따뜻한 가족을 만나 입양되었지만, 연화는 아직 임시 보호 중입니다. 현재는 가정집에서 보호받고 있으며 2025년 7월 말까지만 임보가 가능해, 다시 입양처를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성격 및 특징

한 사람에게 천천히 마음을 열고 의지하는 타입입니다. 처음에는 낯가림이 있지만 익숙해지면 다정하고 애교 많은 아이로 변합니다. 다른 친구들과도 잘 지내며, 특히 체구가 비슷한 수컷 견에게는 밝고 매너 있는 모습으로 똥꼬 인사도 잘합니다. 엄살이 다소 있어 발톱, 항문낭 등 관리는 병원에서 받지만, 병원에서는 얌전하게 잘 참습니다.

기타 사항

현재 임시 보호 중인 가정집에서 7월 말까지만 머물 수 있어, 입양 또는 새로운 임보처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습식이나 간식을 좋아하며, 말랑한 퍼피용 사료에 더 반응을 보입니다. 에너지 수준이 높지 않아 실내에서는 조용히 있고, 산책 시에도 줄당김 거의 없이 차분합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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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가려요

  가정에서는 패드에 배변 잘하며, 야외에서는 흙 위에서만 대변을 보는 편

• 산책

  아직 낯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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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해요

  줄당김 거의 없으며, 지나가는 사람이나 동물에게 큰 관심 없음

• 짖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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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어요

  짖음이나 하울링 없음

• 분리불안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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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어요

  혼자 있는 시간도 안정적으로 지냄

• 털빠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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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어요

• 스킨십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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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요

  익숙한 사람에게는 안기는 걸 좋아함

• 대인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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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해요

  여성에게 우호적, 남성은 시간 필요. 아이는 어려워하고 예측 못한 행동엔 불편함

• 대견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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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해요

  체구 비슷한 수컷견과 잘 지냄. 오래 씹는 간식은 따로 분리 필요

• 대묘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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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지내요

  고양이와 공존은 가능하나,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면 불편함을 표현함

• 외동

  혼자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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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럿도 좋아요

  외동으로도 적응 가능하지만 수컷견과는 궁합이 잘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