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아는 지인분이 장애인에게 학대당하는 아이를 구조했습니다. 본인 대 소변을 못 가리는 분인데 아이를 입양(?)하였고 아이가 대 소변을 못가리자 침대 다리에 숨도 못 쉴 정도로 짧게 묶어놔서 키우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양보호사분들 앞에서 여러 차례 폭력도 있었고요. 급하게 구조해서 현재 아이를 데리고 있지만 이미 지인분 집에는 세 마리 아이가 있어 더 이상 데리고 있기 힘들다고 합니다.
4개월(추정)밖에 안된 아이인데 보호소로 보내면 안락사의 위험이 있어 임보 또는 입양처를 급하게 구합니다.

성격 및 특징

애교도 많고 집에 있는 강아지들이랑도 잘 지냅니다. 훈련은 안되어 있는거 같지만 산책은 잘합니다.
아직 아기라서 훈련은 시키면 금방 따라옵니다.

기타 사항

현재 아이가 어느 동네 할머니집으로 보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할머니께서는 집안에서는 키울수 없다고 해서 야외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임보가 시급합니다.

임보처가 구해지면 중성화수술을 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1

  2

  3

  4

  5

  잘 가려요
  아직 몰라요

  집에 다른 강아지가 싼 패드에 올라가서 대 소변을 가렸습니다.

• 산책

  아직 낯설어요

  1

  2

  3

  4

  5

  잘해요

• 짖음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평소에는 조용한데 저희집 아이들이 짓을때 같이 짓었습니다.

• 분리불안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아직 몰라요

• 털빠짐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 대인

  무서워요

  1

  2

  3

  4

  5

  좋아해요

• 대견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 대묘

  어려워요

  1

  2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2

  3

  4

  5

  여럿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