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충북 음성에 있는 마트 쓰레기장에서 5마리의 새끼들이 버려진 채 발견이 되었고 그중 한 마리가 살구였습니다.
구조자가 감당하지 못 한 건지, 며칠 만에 시보호소에 신고해 이동하게 되었고, 그 시보호소에서 나머지 형제 4마리는 안락사 되고 살구만 따로 입양을 가게 되었다. 그러나 또 한 번의 파양으로 결국 새봄 보호소에 가게 되었다.
7개월 동안 장소가 4번이나 바뀐 셈. (첫 구조자-입양자-관계자-보호소-우리 집)

성격 및 특징

24년 4월 기준 약 7-8개월.
적응 최고. 임보 집에 온지 4시간만에 코골면서 잠. 자기 자리인지도 잘 알아요.
보호자를 굉장히 좋아하고 의지합니다. 입질 전혀 없어요.
현관 쪽에서 소리가 크게 나면 헛짖음은 몇 번 하지만 가만히 두면 금새 조용해집니다.
실내배변 적중률 100%
앉아, 손 가능 !
처음에는 조금 소심하고 낯을 가리지만 하루만 같이 자면 바로 친해질 수 있어요.
임보자인 저를 보기만 하면 바로 배를 보여주며 애교부려요.
조금만 만져주면 금새 눈을 감고 잠에 드는 아직 어린 아이입니다.
산책도 잘 하고 줄 당김이 심하지 않습니다. 몇 번만 훈련해도 금방금방 알아듣고 적용하는 똑똑이예요
샤워할 때 쫄아서 가만히 있고 조금 피하려는 경향은 있지만 물 묻히고 샴푸할 때는 가만히 있습니다.

기타 사항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1

  2

  3

  4

  5

  잘 가려요
  실외배변

  패드배변 100% 적중률. 산책나가서 실외배변도 해요

• 산책

  아직 낯설어요

  1

  2

  3

  4

  5

  잘해요

• 짖음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현관 큰 소리에 헛짖음이 조금 있습니다. 낯선 손님이 오면 초반에 작게 짖어요. (입질X)

• 분리불안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 털빠짐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자세히 보아야 빠지는구나~하는 정도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눈만 마주쳐도 배를 보여주며 애교부리는 강아지예요

• 대인

  무서워요

  1

  2

  3

  4

  5

  좋아해요

  낯을 가려서 시간만 주면 금새 마음을 열어줘요

• 대견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아직 몰라요

• 대묘

  어려워요

  1

  2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2

  3

  4

  5

  여럿도 좋아요
  아직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