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레이니(Rainy)는 지옥 같은 불법 번식장에서 구조되었습니다. 600마리의 개들이 녹슨 철장 속에 층층이 쌓여 배설물 속에 갇혀 있었던 끔찍한 환경이었어요. 그런 끔찍한 과거에도 불구하고, 레이니는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천사 같은 성격을 가졌습니다. 트라우마의 흔적이 전혀 없고, 누구와도 금새 친해지는 밝고 다정한 성격이에요. 평소 대형견을 좋아하는 분들도 레이니의 매력에 쉽게 빠지실 것 같아요!

성격 및 특징

레이니는 다정하고 귀여운 성격의 소유자예요. 보호자에게 기대고 소파에서 같이 뒹굴거리는 걸 제일 좋아합니다. 책을 읽거나 넷플릭스를 보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기 딱 좋은 반려견이에요. 활동적인 면도 있어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산책하고, 바닷가나 카페 테라스에서 사람 구경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비공식적이긴 하지만, ESA(정서적 지원 동물)로도 손색이 없는 아이예요. 이름은 레이니(Rainy)지만, 햇살 같은 아이랍니다!

기타 사항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1

  2

  3

  4

  5

  잘 가려요
  실외배변

  실외배변을 선호. 실내배변 실수가 간혹 있음.

• 산책

  아직 낯설어요

  1

  2

  3

  4

  5

  잘해요

• 짖음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불법 번식장에서 성대가 잘려 짖는 소리가 작음.

• 분리불안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 털빠짐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미용이 필요한 아이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 대인

  무서워요

  1

  2

  3

  4

  5

  좋아해요

  큰 소리나 동작에는 놀랄 수 있음

• 대견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 대묘

  어려워요

  1

  2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2

  3

  4

  5

  여럿도 좋아요

  형제도 외동도 모두 괜찮을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