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타로는 보호소 인근을 조용히 배회하던 중 구조된 아이예요. 한참을 혼자 견디며 지냈지만, 지금은 사람 품 안에서 차분하고 안정된 일상을 누리며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성격 및 특징

긍정적이고 활발한 성격의 타로는 사람을 정말 좋아하는 아이예요. 낯선 사람에게도 스스럼없이 다가가며, 익숙한 보호자에게는 졸졸졸 따라다니는 귀염둥이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지낸 적은 없지만, 어른들과는 안정적인 교감을 나눠요.
다른 강아지들과는 특별히 친하지는 않지만, 서로 간섭하지 않고 각자 잘 지냅니다. 사료와 간식 앞에서는 식탐이 있어 다견 가정의 경우 급여 시 공간분리가 필요할 수 있어요.
앉아, 엎드려, 손 등 기본 개인기를 알고 있으며, 켄넬도 좋아해서 스스로 들락날락 잘하는 똑똑한 친구랍니다.

기타 사항

치아가 없어 침으로 인해 턱 주변이 자주 젖을 수 있어요. 하지만 꾸준히 닦아주고 케어해 주면 깨끗하게 관리 가능합니다. 함께 잠을 자고, 사람과 피부 맞대고 쉬는 걸 무척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배변은 60~70% 정도 패드에 하고 있으며, 실수 시에도 묵묵히 받아줄 수 있는 보호자를 기다립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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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가려요

  패드 성공률 60~70%, 유아매트 등 착각 가능. 벽 마킹은 없음

• 산책

  아직 낯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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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해요

  처음엔 흥분하지만 곧 사람과 보조 맞춤. 거리 물건 집기 습관 주의 필요

• 짖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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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있어요

  밖에서 큰소리 들릴 때 잠깐 짖음. 하울링 없음

• 분리불안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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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어요

• 털빠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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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있어요

• 스킨십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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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요

  사람과 밀착된 생활, 쓰다듬 받는 걸 매우 좋아함

• 대인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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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해요

  익숙한 어른에게 특히 친밀함. 낯선 사람에게도 호의적

• 대견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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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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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해요

  강한 교류는 없지만 서로 간섭 없이 지냄

• 대묘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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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고양이와의 경험은 없지만 무관심한 편으로 예상

• 외동

  혼자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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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럿도 좋아요

  혼자 케어받는 환경도 무척 잘 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