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광양시보호소에 호순이라는 진도견이 한달도 채 되지 않은 새끼들과 입소 되었고 새끼 세 마리는 입양을 갔으나 바비는 엄마 호순이와 남아있었습니다. 이후 호순이는 안타깝게도 안락사가 되었고 혼자 남겨진 바비는 사람만 보면 배를 보이며 드러눕고 사람을 매우 잘 따랐는데, 엄마가 떠난 뒤 부쩍 말라가는 모습에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성격 및 특징

대인 사회성이 매우 좋아 낯선 사람에게도 배를 보여주고 어디든 만질 수 있으며 바비~ 하고 부르면 콜도 됩니다.
현재 또래 아이와 함께 지내고 있는데 둘이 엎어지고 뒤집어지고 힘겨루기도 하고 장난도 치며 많은 시간을 함께 놀고 있습니다. 대견 사회성도 좋아요!
고양이와도 잘 지냅니다!

기타 사항

밥을 먹을 때 식탐이 있어 다른 개가 오면 으르렁 하는게 있어 현재는 캔넬에 넣어 따로 급여하고 있습니다. 장난감에 대한 소유욕도 있어요.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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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가려요
  실외배변

  실내, 실외 모두 잘 하며 패드 사용합니다.

• 산책

  아직 낯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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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잘해요

  산책 1회 시도하였고 첫 산책 치고 매우 잘 따라왔습니다.

• 짖음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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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있어요

  요구사황이 있거나 또래 아이랑 놀때 소리 내며 노는 정도, 사람이 밖에 있을 때 소리 내거나 짖습니다.

• 분리불안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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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있어요

  혼자 갇혀있는 상황이 아니면 짖지 않으며 친구와 같이 있으면 더욱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 털빠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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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5

  있어요

  심하지 않아요.

• 스킨십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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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좋아요

  스킨십 너무 좋아하며 팔베게도 좋아하고 품에서 잠도 잘자요.

• 대인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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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좋아해요

  사람 매우 좋아하고 낯선 사람에게도 잘 다가갑니다.

• 대견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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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해요

  개들과 노는 걸 좋아합니다.

• 대묘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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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지내요

  고양이에게 공격성 없으며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약간의 호기심은 있어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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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럿도 좋아요

  아직 어려서 친구나 예의범절을 배울 형이나 누나가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