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인천서구 안락사 위기에서 구조되어 보호자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고 있습니다. 겁이 많지만 사람 곁에서 조금씩 마음을 열며 사랑받는 법을 배워가고 있는 중입니다.

성격 및 특징

금쪽이는 처음 보는 사람이나 아이 앞에서는 살짝 낯을 가리지만, 시간이 지나면 밝고 애교 많은 친구가 되어줍니다. 다른 강아지 친구들을 보면 신나하며 산책도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엉덩이 팡팡 받는 걸 좋아하고 보호자에게 점점 애착이 커져 가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겁이 많은 편이라 비닐 소리, 청소기, 페트병, 그릇 소리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보호자를 의지하며 조금씩 극복 중입니다. 최근 식탐도 늘고 간식도 잘 먹습니다. 발톱 자르기, 옷 입기, 귀 청소 등은 싫어하지만 참고 해주는 착한 성격입니다. 차나 대중교통을 탈 때 멀미가 있으므로 탑승 전 공복 관리가 필요합니다.

기타 사항

처음 만났을 때 낯가림과 배변 실수가 있을 수 있으나, 천천히 다가가면 금방 적응합니다. 임보자 곁에서 자며 안정감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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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잘 가려요

  실외배변, 배변 잘 가림

• 산책

  아직 낯설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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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잘해요

  산책을 좋아하며 보호자 속도에 맞춰 걷기도 함

• 짖음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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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5

  있어요

  거의 짖지 않음, 다만 신나서 살짝 짖는 정도

• 분리불안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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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있어요

  임보자 귀가 시 신나서 반기는 정도

• 털빠짐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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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있어요

  털빠짐 거의 없음

• 스킨십

  어려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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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좋아요

  엉덩이 팡팡 좋아하고 스킨십도 좋아함, 낯선 사람은 천천히 적응

• 대인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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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해요

  처음엔 낯가림 있으나 친해지면 애교 많아짐

• 대견

  싫어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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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5

  좋아해요

  다른 강아지에게 신나고 사회성 좋음

• 대묘

  어려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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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고양이 경험 없음

• 외동

  혼자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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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럿도 좋아요

  혼자 지내기 적응 잘함, 보호자 곁을 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