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탄이는 구조된 엄마 뽀송이의 품에서 태어나 사랑 속에 자란 막내 아가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사람 손길 속에서 자라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받는 법을 잘 아는 아이랍니다.

성격 및 특징

탄이는 애교 많고 보호자에게 푹 빠지는 사랑둥이에요. 처음 만나는 사람 앞에서는 살짝 낯을 가리지만, 마음이 열리면 뽀뽀와 애교를 아낌없이 보여주는 아이입니다. 보호자를 따라다니는 껌딱지 스타일이라 항상 내 곁에서 나를 바라봐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줍니다. 밝고 활발한 성격으로 공놀이, 장난감 놀이를 좋아하고, 보호자와 함께하는 놀이시간을 기다리는 에너자이저랍니다.
소심한 면이 있어 낯선 상황이나 큰 소음에 놀라 안기기도 하고, 다른 친구들과는 조금 천천히 친해지는 편입니다. 질투심이 조금 있어서 외동으로 사랑 듬뿍 받으며 크는 환경이 가장 잘 어울립니다. 표현이 솔직해서 싫을 땐 앙앙 깨물며 귀엽게 의사 표현도 해요.

기타 사항

탄이는 보호자의 손길과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보호자와 교감하며 천천히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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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가려요

  배변패드 100% 적중, 실내배변 잘 가림

• 산책

  아직 낯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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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해요

  산책은 좋아하지만 낯선 장소와 소리에 조금 민감해요 사람이나 자동차 오토바이에 짖으면서 달려들어서 교육중이에요

• 짖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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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어요

  외부 소리나 낯선 상황에 짖어서 교육중이에요

• 분리불안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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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어요

  보호자를 많이 따르며 애착이 강해서 분리불안이 있어서 교육중이에요

• 털빠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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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어요

  털빠짐 거의 없음, 털 손질은 싫어하는 편

• 스킨십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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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요

  보호자와 스킨십 적극적. 낯선 사람은 좋아하지 않아서 천천히 적응할 시간이 필요해요

• 대인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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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해요

  익숙해지면 친밀감 높음

• 대견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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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해요

  다른 개와는 신중하게 접근 필요

• 대묘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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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고양이 경험 없음

• 외동

  혼자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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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럿도 좋아요

  외동으로 입양 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