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루다는 부산의 한 불법 번식장에서 구조된 아이입니다.
오랜 시간 번식견으로만 살아오다 드디어 자유를 얻게 된 루다는, 현재는 사람과 강아지 모두와 평화롭게 잘 지내며 두 번째 삶을 배우고 있어요.

성격 및 특징

매우 온순하고 얌전한 성격이에요.
사람, 강아지, 고양이 모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합니다.
산책 시 하네스 없이도 걸을 만큼 안정적이고, 목욕과 드라이기도 아주 잘 받아요.
잠이 많은 편이고, 하루의 반 이상은 조용히 쉬며 시간을 보내는 느긋한 아이랍니다.
건사료는 자율배식 가능하고, 습식 사료는 너무 좋아해요.
조금만 기다리게 하면 먹을 것 때문에 허스키한 목소리로 짖기도 하지만, 그 외 짖음은 거의 없어요.

기타 사항

건사료 자율급식 가능

습식사료는 잘 먹음

배변은 실내/실외 모두 가능하나, 실내에서는 아무 데나 할 수 있어 교육이 필요해요

배변 횟수: 쉬야 하루 3회, 응가 이틀에 3회 정도 (응가가 다소 굵음)

차 타면 잘 자요

강제 입 벌리기는 싫어함 (약 먹일 때 주의)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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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가려요

  실내외 모두 가능. 실내에서는 장소 구분 없이 아무 데나 할 수 있음

• 산책

  아직 낯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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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해요

  산책매너 매우 좋고, 하네스 없이도 가능할 정도로 안정적

• 짖음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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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있어요

  일상적인 짖음 거의 없으며, 먹을 것을 기다릴 때 약간 짖는 정도

• 분리불안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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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있어요

• 털빠짐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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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5

  있어요

• 스킨십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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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좋아요

  사람을 좋아하고 만져주는 걸 좋아함

• 대인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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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좋아해요

  어른, 아이 모두와 잘 지냄

• 대견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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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5

  좋아해요

  다른 강아지와도 매우 잘 지냄

• 대묘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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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5

  잘 지내요

  고양이와도 잘 지냄

• 외동

  혼자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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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여럿도 좋아요

  다견가정 문제없음. 따뜻한 가족 구성원들과 지내는 것을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