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번식장 구조견으로, 평생을 좁은 틀 안에서 살아온 하리는 아직 세상이 낯설기만 합니다. 사람 손길이 익숙하지 않아 경계심이 많고, 안아주면 몸이 굳어 불안감을 크게 보입니다. 하지만 조용한 호기심으로 살금살금 다가올 줄도 아는 아이입니다.

성격 및 특징

하리는 현재 암 투병 중인 아이지만, 소리에 민감하지 않고 조용한 성격이에요.
사람 손길은 아직 낯설고 무섭지만, 간식을 좋아해서 천천히 관심을 표현해요.
겁이 많고 조심스러운 편이라 갑작스러운 움직임이나 접촉엔 놀라는 경우가 있지만, 공격성은 전혀 없고 언제나 얌전하게 있어주는 아이랍니다.
마음을 여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하리만의 속도로 따뜻한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친구를 기다리고 있어요.

기타 사항

적응에 시간이 오래 걸리며, 천천히 기다려줄 가족이 필요함

아직 외출과 이동 자체에 공포심이 있음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1

  2

  3

  4

  5

  잘 가려요

  실내 패드 사용, 약 80% 성공 패드를 넓게 깔아주는 것이 필요 주로 밤이나 새벽에 배변

• 산책

  아직 낯설어요

  1

  2

  3

  4

  5

  잘해요
  아직 몰라요

  산책 경험 없음 하네스 착용 시 몸이 굳고 움직이지 않음 산책 훈련 필요

• 짖음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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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있어요

  거의 없음 외출 후 혼자 남겨질 때, 야간에 약간의 하울링 있음

• 분리불안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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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있어요

  약간 있음 (야간 활동 + 외출 시 하울링)

• 털빠짐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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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있어요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사람 손길에 익숙하지 않아 접촉 시 도망감 안아주면 경직됨

• 대인

  무서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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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좋아해요

  사람 손길 자체가 아직 무서움 다가가면 도망감

• 대견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아직 몰라요

  아직 직접적인 상호작용 확인되지 않았으나, 공격성 없음

• 대묘

  어려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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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미확인

• 외동

  혼자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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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럿도 좋아요

  외동 추천 하리만을 온전히 돌봐줄 수 있는 가정 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