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인천시보호소에서 안락사전 구조했어요

성격 및 특징

봉봉이는 말 그대로 '순둥이'입니다. 사람에게 과하게 기대거나 애교 부리는 타입은 아니고,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독립적인 성격이에요.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친구를 만나면 신나게 뛰놀기도 하고, 사람 품에도 얌전히 안겨 있어요. 낯가림도 거의 없고, 산책 중 만나는 강아지들에게 먼저 꼬리를 흔들 만큼 사교적인 모습도 있습니다.

다만, 피부 민감한 편이라 간식은 주의가 필요하고, 앞발을 자주 빨거나 긁는 행동이 있어 관리가 필요합니다.

기타 사항

낯선 곳에서는 초기에 실수할 수 있으나, 익숙해지면 90% 이상 패드 배변을 가립니다. 다리 들고 소변을 보는 습관이 있어 벽에 패드 부착을 권장해요. 식탐이 크지 않아 밥도 천천히 먹고, 간식에도 차분하게 반응해요.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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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잘 가려요

  집에서는 90% 패드 가림 샤워실 실수 있음 새로운 장소에서는 실수 가능성 있음 다리 들고 싸는 습관 있음 (벽 보호용 패드 추천)

• 산책

  아직 낯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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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잘해요

  산책 매너 매우 좋음 단, 줄이 꼬리에 닿는 건 거슬려함

• 짖음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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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있어요

  문 여는 소리(비밀번호 소리 등)에 잠깐 짖는 정도 하울링 없음

• 분리불안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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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있어요

• 털빠짐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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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있어요

• 스킨십

  어려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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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좋아요

  무관심한 듯하면서도 안기면 얌전히 있음 무리한 스킨십보다는 조용히 곁에 있는 걸 선호함

• 대인

  무서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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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좋아해요

  아이보다 어른을 더 좋아함 초등학생에게는 큰 반응 없이 무난함 어른들과는 잘 지냄

• 대견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다른 강아지에게 먼저 꼬리 흔들며 다가감 맘에 맞는 친구와는 잘 놀지만 대체로 무심한 편 귀찮게 구는 친구는 피하는 성향 있음 상대에 따라 특정 행동(올라타기 등) 나타날 수 있음

• 대묘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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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5

  잘 지내요

  실내 고양이와 만나본 적 있음 고양이에 큰 관심 없이 평온하게 반응함

• 외동

  혼자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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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5

  여럿도 좋아요

  다견 가정도 가능하나, 얌전한 성격의 반려견과의 동거 추천 귀찮게 구는 성향의 개와는 스트레스 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