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안락사 직전 구조되어 곧바로 임보처에서 지내다가 임보 중단되어 쉼터로 돌아왔어요. 원체 겁쟁이라 임보처에서 며칠간 캔넬에서 나오지 않다가 겨우 마음을 열어 말괄량이 장난꾸러기가 다 되었었는데, 쉼터로 돌아오면서 다시 마음의 문을 닫았습니다 ㅠㅠ

성격 및 특징

겁이 많고 낯을가려요. 초반에 시간이 걸리지만 적응하고 나면 깨발랄 아가씨예요. 다리를 쭉뻗고 대자로 누워있질 않나 웃긴 자세로 천연덕스럽게 쳐다보기도 합니다.
사랑스러운 양갱이가 마음의 상처를 두번이나 겪고 이제 다시 마음을 열어주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이대로 상처가 덧나지 않게 양갱이가 집밥먹으며 원래의 깨발랄 모습을 되찾게 도와주세요

기타 사항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1

  2

  3

  4

  5

  잘 가려요
  아직 몰라요

• 산책

  아직 낯설어요

  1

  2

  3

  4

  5

  잘해요

  목줄 트라우마가 있어 착용을 거부합니다 ㅜㅜ 실내에서 충분한 목줄훈련이 필요합니다

• 짖음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아직 몰라요

• 분리불안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 털빠짐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아직 몰라요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 대인

  무서워요

  1

  2

  3

  4

  5

  좋아해요

• 대견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 대묘

  어려워요

  1

  2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2

  3

  4

  5

  여럿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