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경상남도 진주 지역, 보신탕집 뒷켠에서 도살 당하기 직전 구조되었어요.
보신탕집 뒷편에 줄줄이 나열되어 있던 뜬장에서 이 친구는 구해주려는 손길임에도 자신을 해하는 줄 알고 구석에 딱 붙어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극적으로 구조되어 이제는 트라우마를 완벽히 극복하고 평생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진주.
이제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진주에게 품을 내어주세요!

성격 및 특징

- 자신보다 몸집이 큰 친구와도 잘 지내요.
- 탁 트인 공간에서 혼자 우다다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 장난감에 욕심이 있지만, 금방 질려 다른 장난감을 쥐어줘야 해요 :)
- 사람에게 갑자기 뛰어와서는 무엇을 원하는 것처럼 예쁘게 쳐다보며 앉아있어요.
- 얼굴과 엉덩이를 살며시 만져주는 것을 좋아해요.

기타 사항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1

  2

  3

  4

  5

  잘 가려요

• 산책

  아직 낯설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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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잘해요

  목줄에 거부반응도 없고, 산책 매너 최고! 사람과 발맞춰 잘 걸어요.

• 짖음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외부에서 큰 소리가 나지 않는 이상 잘 짖지 않아요

• 분리불안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사람에게 매달려 의지하는 편은 아니에요

• 털빠짐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 대인

  무서워요

  1

  2

  3

  4

  5

  좋아해요

  처음에는 조금 낯설어할 수 있으나, 마음을 열고 나면 얼굴을 만져달라며 살금살금 다가와서 애교를 부려요.

• 대견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대형견 소형견 가릴 것 없이 잘 지내요.

• 대묘

  어려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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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잘 지내요

  고양이에게 크게 관심이 없어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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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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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여럿도 좋아요

  친구들과 지내도 좋고, 혼자라도 보호자와 함께라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