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3월초 테리와 형제들은 보호소에 이빨도 안난 채 입소했습니다. 어미없이 보호소에 들어온 아기들은 한달 반이라는 시간동안 버텄어요. 4월 말, 가장 작은 형제를 시작으로 총 네마리 아가들이 열악한 보호소를 버티지 못하고 죽었어요. 다섯마리 형제중 홀로남은 테리가 위험해서 바로 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다행히 테리는 보호소를 빨리 탈출한 덕에 파보 음성이었고, 봉사자님 댁에서 건강을 되찾았어요!

성격 및 특징

처음엔 겁이 많은 아이였는데, 현재는 씩씩한 아기강아지입니다. 산책도 제법하고, 큰 형아 누나강아지와도 잘 지내요. 현재 이가 나는 중이라 뭐든 깨물깨물 합니다. 배변교육, 산책교육중이에요. 사랑으로 가르쳐줄 가족을 찾고 있어요.

기타 사항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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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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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가려요

  배변패드 적중률 80퍼. 한번씩 실수하긴 하지만, 패드에 잘 가리는 편입니다.

• 산책

  아직 낯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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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5

  잘해요

  리드줄이 너무 타이트해지면 가끔 주저 앉아버리지만, 잘 따라옵니다.

• 짖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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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5

  있어요
  아직 몰라요

• 분리불안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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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있어요
  아직 몰라요

• 털빠짐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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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있어요

  현재는 아기강아지라 없지만, 털빠짐이 있을 거에요.

• 스킨십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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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좋아요

• 대인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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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좋아해요

• 대견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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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해요

• 대묘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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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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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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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여럿도 좋아요
  아직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