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겁 많고 마음 여린 아이, 우동이의 임시보호처를 찾습니다!

홀로 평생을 떠돌이견으로 살다 안락사 명단에 오를 위기에 처한 작고 가여운 아이를 위해 손 내밀어 주세요ㅠㅠ

야산에서 홀로 평생을 떠돌며 살아온 우동이는 고양이가 다가와도 겁에 질려 밥도 못 먹고 산속으로 도망칠 만큼
세상 모든 것이 낯설고 무서운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보호소에 들어온 후, 우동이는 달라졌어요.
그 누구보다 사람의 손길을 좋아하고, 쓰다듬어 주면 조심스레 다가와 몸을 맡기는 아이랍니다.
단지 혼자 살아야 했기에 무서웠던 것뿐, 사실은 따뜻한 품을 누구보다 바라는 아이예요.

우동이가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있도록,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천천히 알려주실 임시보호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
[우동이는 검진결과 사상충 양성이예요. 위탁처가 아닌 따뜻한 가족의 품에서 치료 받을 수 있게 도와 주세요]

성격 및 특징

이름: 우동
성별: 남아 (중성화 예정)
나이: 3살 추정
몸무게: 5kg
견종: 작고 순한 겁쟁이종

성격:
- 겁이 많고 조심스러운 성격이에요. 하지만 낯선 환경에도 조금씩 적응하려는 의지가 있어요.

사람과의 친화력:
- 보호소에서는 오히려 사람 손길을 잘 받아요. 만져주면 가만히 있고, 쓰다듬으면 조용히 기대요.

다견과의 사회성: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 지내는 데 시간이 조금 필요하지만, 큰 문제는 없어요.

배변습관:
- 실내 배변 훈련이 필요합니다. 보호소에서는 실내 배변 중이에요.

스킨십 허용도:
- 스킨십에 거부감이 없고, 천천히 다가가면 부드럽게 받아들여요.

산책:
- 아직은 산책 경험이 없지만,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습하면 가능할 거예요.

기타 사항

우동이가 더 이상 도망치지 않아도 되는 세상,
누군가에게 마음을 열고 의지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주세요.
우동이에게 따뜻한 임보처라는 첫 희망을 선물해 주세요.

임보가 처음이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각 아이들의 담당 봉사자가 소통방에서 함께하며 끝까지 도와드릴게요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1

  2

  3

  4

  5

  잘 가려요

• 산책

  아직 낯설어요

  1

  2

  3

  4

  5

  잘해요

• 짖음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아직 몰라요

• 분리불안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아직 몰라요

• 털빠짐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 대인

  무서워요

  1

  2

  3

  4

  5

  좋아해요

• 대견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 대묘

  어려워요

  1

  2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2

  3

  4

  5

  여럿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