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4/29 충남 홍성군 보호소에 네마리의 아가와 어미견이 입소했습니다. 아가들은 다행히 금방 입양을 가고 아직도 젖이 불어있는 하린이는 홀로 보호소에 남았어요. 우연히 중성화수술 기회가 생겨 5/14에 중성화 수술을 완료하고 수술후 회복을 위한 초단기 임보처로 이동합니다.
5/28 이후 거처가 정해지지 않았어요.

성격 및 특징

하린이는 길에서 아이들을 낳았는지, 겁이 많고 경계심이 있어요. 그러나 온순한 편이고, 금방 마음을 열어줍니다. 수술후라 정확하진 않지만, 현재로썬 에너지레벨이 낮은 편이에요. 먹는걸 엄청 좋아하고요. 몸으로 노는 친구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기타 사항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1

  2

  3

  4

  5

  잘 가려요
  실외배변

  실내에서 패드에 잘해요. 훈련하면 실외배변 가능 해보여요.

• 산책

  아직 낯설어요

  1

  2

  3

  4

  5

  잘해요

  처음에 목줄할때, 그리고 약간 줄당김있어요.

• 짖음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아직 몰라요

  창문열어두면 외부소음에 짖음있어요

• 분리불안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아직 몰라요

• 털빠짐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 대인

  무서워요

  1

  2

  3

  4

  5

  좋아해요

  처음엔 경계하지만, 천천히 다가옵니다.

• 대견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몸으로 노는 친구는 싫어해요.

• 대묘

  어려워요

  1

  2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2

  3

  4

  5

  여럿도 좋아요
  아직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