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엄마 강아지는 컨테이너 밑에서 네 남매를 낳았고, 그 중 한 마리가 바로 봄이에요.
엄마는 제가 가족으로 맞이했고, 이제 남은 아이들이 평생 함께할 따뜻한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성격 및 특징

베이지빛 포슬포슬한 털, 인형처럼 맑은 눈망울을 가진 사랑스러운 아기 강아지 봄이에요.
이름: 봄이
성별: 여아(중성화 완료)
나이: 2024년9월생
몸무게: 8-9kg(모견이 6kg의 소형견이에요)
건강: 접종완료, 넥스가드 매달 복용중
위탁처에 입소하기 전, 병원에서 건강검진과 각종 키트 검사를 진행했으며 모두 이상 없이 음성 판정을 받았어요.

겁이 많아요. 낯가림도 있는편이에요. 태어나서 컨테이너밑에서 지낼땐 동배 중 가장 활발했으나 동구협을 거치면서 겁이 많아졌던걸로 예상하고 있어요. 현재 너와함개냥에서 보살핌을 받으며 나아지고 있고, 간식을 좋아해서 간식으로 금방 친해질 수 있습니다.
간식으로 마음을 열고 나면 뒹굴뒹굴 배를 보여주며 애교 폭발!
사람에게도 강아지에게도 겁이 좀 있지만 얌전하고 순한 성격이에요.

기타 사항

현재 포천의 유기견카페 ‘너와함개냥’에서 많은 친구들과 지내고 있으며, 카페에 방문하는 방문객에게도 소심하지만 봄이만의 방법으로 다가가고 있답니다.
매일 함께하는 매니저님의 껌딱지에요!

포슬포슬 솜사탕처럼 보드라운 털 덕분에 안아주는 손맛이 정말 좋은 우리봄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겁이 많고 소심한 봄이가 따뜻한 가족을 만날수 있도록 기회를 주세요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1

  2

  3

  4

  5

  잘 가려요

• 산책

  아직 낯설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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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잘해요

• 짖음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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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있어요

• 분리불안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 털빠짐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 대인

  무서워요

  1

  2

  3

  4

  5

  좋아해요

• 대견

  싫어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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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좋아해요

• 대묘

  어려워요

  1

  2

  3

  4

  5

  잘 지내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2

  3

  4

  5

  여럿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