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충남 홍성군에서 24년 4월 입소한 뽀꾸 입니다. 어미와 자견들이 함께 들어왔고, 뽀꾸의 동배들은 모두 입양갔지만.. 뽀꾸와 어미인 한울이만이 보호소에 6개월 넘는 시간을 버텨야했어요. 결국 24년 10월 안락사 단에 올랐고, 쉼터에서 여러아이들을 받아주셔서 극적으로 구조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또 6개월, 오랜 쉼터 생활에 지친 뽀꾸의 가족을 찾아주기위해 쉼터에서 데리고 오게 되었어요!

성격 및 특징

소심한 뽀꾸에요. 낯선 사람에겐 시간을 주면 천천히 다가옵니다. 강아지도 에너지가 넘치거나 너무 들이대는 친구들은 싫어해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줄 아는 강아지에요. 쉼터생활을 오래해서 복작복작하게 지냈어요.
뽀꾸는 우리나라 전통개인 동경으로 추정하고 있어요. 꼬리가 매우 짧아요!

기타 사항

해외입양을 추진중인 아이로 가정임보처가 필요합니다. 켄넬훈련, 산책훈련등을 함께 논의해서 진행해주실 분이면 좋겠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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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가려요
  아직 몰라요

  가정임보처에서 지낸적이 없어 실내배변은 잘 모릅니다.

• 산책

  아직 낯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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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잘해요

  산책연습 해야해요.

• 짖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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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있어요
  아직 몰라요

  쉼터에서 나와 낯선공간에 적응 중입니다. 현재는 밤에 가끔 짖음이 있다고 해요.

• 분리불안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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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있어요
  아직 몰라요

• 털빠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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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있어요

• 스킨십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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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좋아요

  시간을 주면 천천히 다가와 냄새맡고, 손길을 거부하지 않아요.

• 대인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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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해요

• 대견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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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해요

• 대묘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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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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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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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럿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