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하임이는 사랑을 몰랐던 세상에서 태어났어요.
굶주림 속에 방치된 엄마 품에서, 강제 교배로 태어난 다섯 아이들 중 하나였죠.
차디찬 바람이 불던 날, 더러운 환경 속에서 작은 숨을 간신히 쉬고 있던 하임이.
그 작은 생명에게도 봄은 오듯, 위허그(WEHUG)의 따뜻한 손길로 구조되어 이제는 건강하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강아지로 자라고 있어요.
하임이는 이제, 따뜻한 가족의 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격 및 특징

하임이는 태어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구조되어, 처음부터 실내에서 보호받으며 자란 아기예요.
아직은 조준이 서툴지만, 배변 패드 위에 볼일을 봐야 한다는 걸 알고 있는 똑똑한 아이랍니다.
세상 모든 것이 낯설고 신기한 하임이는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배워가고 있어요.
장난치는 걸 좋아하고, 꼬물꼬물 귀엽게 놀다가도 사람 손길엔 얌전히 안겨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사랑스러운 아기 강아지예요.
하임이의 매일은 새롭고, 그 하루하루를 함께할 따뜻한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타 사항

진짜 사랑이 어떤 건지 아직 몰라본 하임이.
작은 몸으로 세상의 아픔을 먼저 배웠지만, 이제는 따뜻한 손길 속에서 사랑을 배워갈 시간이 필요해요.
평생 가족을 만나기 전, 하임이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천천히, 다정하게 알려줄 임시 보호자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하임이의 첫 사랑이 되어주세요.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1

  2

  3

  4

  5

  잘 가려요

  성장하고 있는 아가라 실내에서 주로 지냈으며 추운 겨울에 구조가 되어 실내에서 생활하였어요.

• 산책

  아직 낯설어요

  1

  2

  3

  4

  5

  잘해요
  아직 몰라요

• 짖음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 분리불안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아직 몰라요

• 털빠짐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아직 몰라요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 대인

  무서워요

  1

  2

  3

  4

  5

  좋아해요
  아직 몰라요

• 대견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아직 몰라요

• 대묘

  어려워요

  1

  2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2

  3

  4

  5

  여럿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