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털이 다 엉킨채 떠돌다 구조된 시니는,
시보호소에소 9개월이란 긴 시간을 보내다 사랑터에 입소하게 되었답니다.

성격 및 특징

눈동자가 참 이쁜 시니는
아직 낯선 곳에서의 무서움은 있지만 친구들과 어울리며 차근차근 마음을 열고 있어요 !
안기는걸 참 좋아하며 평소에는 조용하고 얌전한 모습으로 계속 눈길이 가는 멍멍이에요.
또 산책할 때 긴 다리로 총총총 걷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애교를 부리는 법도, 나만 바라봐달라 어리광 부리는 방법을 아직 모르는 순딩이 시니를 보고 있으면 속상한 마음도 생기는데요..
하지만 사람을 좋아하고 따르기에 가정에서 생활하면 애교쟁이로 바뀔거라고 믿어요 !
순딩이 시니의 애교 궁금하지 않나요??ㅎㅎ

기타 사항

사랑터로 오기 전까지 얼마나 고된 생활을 했을지.. 시니는 많이 야위어 있는 상태에요..
편함을 느낄 수 있는 곳에서 맛있는 것도 마음껏 먹으며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손 내밀어 주실 분을 만나길 기다리고 있어요.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1

  2

  3

  4

  5

  잘 가려요
  아직 몰라요

• 산책

  아직 낯설어요

  1

  2

  3

  4

  5

  잘해요

• 짖음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 분리불안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아직 몰라요

• 털빠짐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갑자기 안으려고 하면 입질 있어요.

• 대인

  무서워요

  1

  2

  3

  4

  5

  좋아해요

• 대견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사회성이 나쁘진 않지만 마음을 여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입니다!

• 대묘

  어려워요

  1

  2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2

  3

  4

  5

  여럿도 좋아요

  시니는 많이 야윈 상태라 살도 찌우고 케어를 받으려면 외동이 좋을거 같아요????